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나이 근황 불륜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브린 부인 니콜 섀너핸 비트코인 손절 매도 재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나이 근황 불륜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브린 부인 니콜 섀너핸 비트코인 손절 매도 재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나이 근황 불륜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브린 부인 니콜 섀너핸 비트코인 손절 매도 재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 니콜 섀너핸과 혼외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일론 머스크는 1971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미국 삼중국적이다.

 


학력은 프리토리아 보이즈 고등학교 졸업, 퀸스 대학교 물리학 중퇴, 펜실베니아 대학교 물리학 경제학 학사, 스팬퍼드 대학교 대학원 재료과학 박사 제적이다.

 


현재 테슬라 테크노킹, 스페이스X CEO, OpenAI 고문, 보링 컴퍼니 CEO, 뉴럴링크 CEO, 머스크 파운데이션 회장, 트위터 최대 주주이다.

 

 


머스크 재산은 2,021억 달러로 한화로 약 394조 3천억원에 이른다.

 


2022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이며 인류 역사상 최초로 개인의 자산이 3,000억 달러를 돌파한 사람이다.

항공우주, 전기차, 인공지능, 인터넷 위성군, 초고속열차 등 다양한 첨단과학분야 기업을 경영하며 전세계 기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르게이 브린이 지난 1월 섀너핸과의 이혼 소송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브린은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이혼 사유로 제시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브린은 머스크와 아내의 혼외관계에 대해 안 지 몇 주 뒤에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머스크와 섀너핸의 ‘잘못된 만남’은 브린과 섀너핸 부부가 별거에 들어가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초에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와 섀너핸은 당시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행사에서 만나 혼외관계를 가졌으며 머스크는 올해 초 한 파티에서 브린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브린과 섀너핸은 세 살 딸의 육아 문제 등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사이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이 기사에 대해 "완전히 헛소리"라며 보도 내용을 강력히 부인했다.

 


머스크는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답글을 답고 "이 내용은 완전히 헛소리"라며 세르게이와 나는 친구이며 지난 밤에도 함께 파티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브린의 아내이자 불륜의 상대로 지목된 니콜 섀너핸을 '니콜'로 부르면서 "나는 니콜을 3년 동안 단 두 번 만났다. 두 번 다 수많은 사람이 주위에 있었다. 로맨틱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항변했다.

 


머스크와 브린은 오랜 친구 사이로, 브린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어려움을 겪던 머스크에게 50만달러를 주기도 했다. 머스크는 2015년 테슬라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브린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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