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총경 프로필 고향 울산중부경찰서장 총경회의 대기발령 경감회의 경찰국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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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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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 프로필 고향 울산중부경찰서장 총경회의 대기발령 경감회의 경찰국 강행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는 전국 경찰서장 총경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이 대기발령 조치되면서 경찰 내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삼영 총경의 인사조치에 반발한 일선 경감·경위 등 중간간부들도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대 14기인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경감, 경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현장 팀장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팀장 회의에서는 경찰국 신설과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에 대한 징계·감찰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서장회의처럼 온라인, 오프라인 참석을 병행하며 동참 의사 화환도 받기로 했다.
김 경감은 류 총경 대기발령을 언급하면서 "자신을 버려가며 올바른 행동을 하는 훌륭한 지휘관을 잃게 되면 우리는 앞으로 자신의 이익에 눈먼 충견 지휘관들 밑에서 정권의 하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경감은 "우리 지휘관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베고 나서야 가능할 것"이라며 "대기발령, 감찰조사도 자청하겠다"고 말했다.
류삼영 총경은 나이 57세이고 고향은 미공개되었다.
학교 학력은 1984년 경찰대 4기로 입학하였다.
경력은 경찰대 4기로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과장, 부산 연제경찰서장, 부산 영도경찰서장,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등 주로 부산에서 근무하다 올해 울산 중부경찰서장으로 발령 났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등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대기발령 조처된 류삼영 총경(전 울산중부경찰서장·경찰대 4기)이 “이게 바로 장관한테 인사권이 주어지면 안 된다고 얘기한 증거”라고 비판했다.
류삼영 총경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대기발령이 내려진 데 대해 “장관이 인사권을 쥐었을 때 ‘까불면 죽는다’는 것을 시범 보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기발령 통보를 받은 과정에 대해 “갑자기 (전국경찰서장)회의 도중 해산을 지시하며 (회의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울산에 돌아가던 도중 저녁 7시반께 대기발령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류삼영 총경은 이에 ‘징계 방침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윗선 의사로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 “최소한 후보자 윗선이라 생각한다”며 “저의 조그만 불이익은 문제가 아니다. 경찰들은 인사권 쥔 사람한테 복종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시킨 대로 하지 않겠나. 그러면 국민들에게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제가 장관한테 인사권이 주어지면 안 된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국 경찰서장들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회의를 열고 경찰국 신설에 대해 “역사적 퇴행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다.
경찰서장회의 주최 측은 이날 회의에 온·오프라인으로 190명의 총경들이 참석했고, 회의 취지에 동의하는 차원에서 회의장에 무궁화꽃을 보낸 인원까지 포함하면 357명의 총경이 참여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청은 이 회의와 관련해 “복무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참석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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