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나이 근황 결혼 남편 팝핀현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집 종교

박애리 나이 근황 결혼 남편 팝핀현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집 종교

'알약방'에서는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박애리가 시어머니와 함께 하는 갱년기 극복법을 공개했다.

박애리는 1977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6kg, 발사이즈 245mm이고 학력은 혜인여자중학교, 혜인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팝핀현준, 딸 남예슬(2011년생)이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팝핀현준은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애리 인스타는 aerisori이다.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에 재직하며 춘향, 심청, 바리공주 등의 역할을 도맡아 주연 배우로 활동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와 노래싸움 - 승부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렸다. 

 

남편인 팝핀현준과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 출연하였고 뛰어난 음악 감각과 댄스 실력으로 부부케미를 보여주었다.

 

박애리는 "어머니 덕분에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물 먹은 솜처럼 가라앉고 밤에는 잠이 안 온다"고 갱년기 증상을 말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대추차를 만들어줬고 박애리는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내 갱년기보다 네 갱년기가 더 사나운 것 같다. 너만 아는 거다. 아무도 모른다. 남자들은 몰라서 억울하다. 남편한테 '늙으면 두고 보자' 했다"며 며느리의 힘듦에 공감했다.

 

 

박애리는 시어머니를 살뜰히 보살폈는데 인공관절 수술을 한 시어머니를 위해 녹차 족욕을 준비했다. 고부는 녹차 족욕을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박애리는 "녹차 족욕이 갱년기 증상, 다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팝핀현준은 콘솔 게임 브랜드의 게임기를 언급하며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의자에 앉아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팝핀현준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공사를 마친 집의 내부를 공개했으며, 공개 당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영화관과 루프탑까지 소유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외관부터 내부까지 공사를 진행한 새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팝핀현준은 집 건물에 2억 원을 들여 관절이 안 좋은 모친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으며, 거주 중인 집은 5층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집으로 큰 식당처럼 넓고 깔끔한 주방, 심플하지만 아늑한 시어머니 방, 부부방, 안락한 휴식공간과 딸의 방과 스크린 골프, 노래방, 곡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가족의 취미 생활공간, 소리를 연습하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