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선 교수 나이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학교 학력 서울대학교 직업 응급의학과 의사 여자 이국종 유퀴즈

노영선 교수 나이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학교 학력 서울대학교 직업 응급의학과 의사 여자 이국종 유퀴즈

노영선 교수 나이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학교 학력 서울대학교 직업 응급의학과 의사 여자 이국종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개척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응급의학과 노영선 전문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은 누구보다 앞장서 새로운 길을 연 인생사를 들려주었다.

 


노영선 전문의는 나이 44세이며, 학교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교 보건학 박사이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다.

 


응급 의학과 전문의 노영선 교수는 국내 최초 달리는 중환자실을 만들어 밤낮 없이 특수 구급차 안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계속 해왔다.

 

 


노영선 교수는 중환자실을 처음 만든 계기, 하루에도 수차례 중환자를 이송하며 겪은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노영선 교수는 교통사고 위험 예방으로 안전벨트 의무화, 심폐소생술 보급 등 자기가 직접 쓴 논문을 소개하고 세상을 변화시킨 사연을 밝혔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은 "병원에서 근무를 안 하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전 응급실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게 아니고 '달리는 중환자실'이라고 불리는 특수 구급차 안에서 중환자를 이송하면서 도로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영선 전문의는 "2015년에 시범 사업을 시작해서 2016년부터 팀이 운영됐고, 작년까지 한 대로 운영해오다 작년부터 두 대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방에서는 중환자 이송 수단이 특별히 없어서 환자가 이송 중에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저는 10대 정도 있지 않나 했는데"라며 탄식했다. 이에 자기님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도 지방에서는 중환자 이송 수단이 없어 이송 중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노영선 교수는 "1대의 1년 운영비가 10억 정도 든다"고. 자기님은 "장비 차량을 제작해야 되고 전문 의료진과 응급구조사가 풀타임으로 24시간 일해야 해 운영비가 많이 든다"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책임질 수 있어?'라는 말이 무섭잖나. 그럴 때 뭐라고 답하셨냐"고 질문했다. 자기님은 "1대에 10억이 들긴 하지만 한사람을 살리는데 드는 비용을 2억 5천 정도로 환산한다. 저희가 4명을 살리면 예산을 커버할수 있는데 제가 4명을 살리겠다고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 자기님은 "코로나 중증환자를 이송할 때도 약 825차례 이송하면서 달리는 중환자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주셨다"면서 "올해 9월부터 2대 확장해 총 4팀까지 수도권 확대 운영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노영선 교수는 '슬의생' 채송화 역에 대해 "'슬의생' 의사들이 서울대 의예과 99학번으로 나오는 설정인데 저도 의예과 99학번이기도하고, 구구즈 모임처럼 저희도 동기모임이 있고, 여자 동기도 저 혼자다"고 전했다.

 

 


노영선 교수는 바쁘게 살면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며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저는 딱 하나. 키 크고 잘생기신 분"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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