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유튜버 빅쇼트 나이 근황 사망 본명 소속사 인스타 유튜브 구독자 코인 투자 비트코인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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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유튜버 빅쇼트 나이 근황 사망 본명 소속사 인스타 유튜브 구독자 코인 투자 비트코인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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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유튜버 빅쇼트 나이 근황 사망 본명 소속사 인스타 유튜브 구독자 코인 투자 비트코인 루나

힙합 유튜버 빅쇼트가 돌연 사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힙합 유튜버 빅쇼트가 세상을 떠나자 비보를 접한 래퍼 허클베리 피, 원슈타인 등 동료뮤지션들이 애도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빅쇼트는 본명 이승현이고 1993년이나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없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였고 유튜브 구독자는 약 18.9만명이 주로 시청하고 있다. 

 


해당 유튜브 정보에는 "힙합 더 넓게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채널입니다"라고 기재돼 있다.

 


빅쇼트의 인스타는 cpbigshort이다.

 

 


빅쇼트는 유튜브와 트위치 등에서 국내외 힙합 콘텐츠를 진행해왔다.

래퍼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인터뷰하는 '금요힙합'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힙합 유튜버들 중 가장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여러 논란들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빅쇼트 인스타그램에는 “이승현(빅쇼트)의 누나입니다. 승현이가 7월 9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는 연락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누나는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원인 등은 알리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빅쇼트 님 영상을 보면서 힙합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됐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영상들로부터 인생에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금요힙합’ 즐겨봤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말로 고인을 기렸다.

 


활동명 빅쇼트는 "마이클 버리의 그 빅쇼트가 맞다"고 스스로 밝혔으며 본업은 전업 투자자라고 밝혔다.

 

 

마이클 버리는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이자 미국 월가의 유명 투자자이다.

 


마이클 버리가 출연한 '빅쇼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소재로 하였고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하기 전, 부동산 시장의 몰락을 예측하고 공매도를 시도하려는, 즉 하락에 베팅하려는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하면서 유명해진 마이클 버리 헤지펀드 매니저가 “비트코인 투기는 모든 추락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암호 화폐의 문제는 ‘레버리지’라고 설명했다.

 


암호 화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대부분의 경우처럼 암호 화폐의 문제는 레버리지”라고 주장했다.

한편, 루나 코인은 지난 5월 11일 하루 사이 가격이 98% 떨어지는 등 폭락 사태를 겪었다.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인한 피해자가 28만명을 넘고 시가총액도 450조원 증발되어 투자자들의 손실 규모도 매우 커져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 및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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