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미혜 직업 난치병 자녀 아들 가족 이성미 미혼모 스캔들 루머 양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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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미혜 직업 난치병 자녀 아들 가족 이성미 미혼모 스캔들 루머 양육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학래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김학래가 개그맨 이성미와의 미혼모 스캔들을 해명한 후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20년 방송에 출연했던 그는 ""방송이 나간 후 세상이 조금 바뀐 것 같다.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과분하게 고마움을 받고 있다"고 감사했다. 

 


앞서 김학래는 방송에 출연해 개그맨 이성미와의  ‘미혼모 스캔들’을 해명한 바 있다. 

 


1980년대 김학래는 연인관계였던 개그맨 이성미와 결별했으며, 이후 아들 임신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결별 이유에 대해 그는 아버지의 반대였다고 밝히며 결별 후 3개월 후에 임신 소식을 알았지만 아이를 위해 침묵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학래는 1957년 8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9kg이고 학력은 성남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이다.

1979년 대학가요제 노래 '내가'로 데뷔하였다.

 


김학래는 1979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하늘이여’ ‘해야 해야’ ‘슬픔의 심로’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고 또한 김학래는 로커 김경호를 발굴, 가수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김학래는 1980년 후반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이성미와 결별 후 곧바로 지금의 아내 박해미와 결혼해 독일로 이민을 가면서 임신을 피해 도피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김학래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본다. 이성미와 헤어지고 나서 3개월 뒤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절대 도피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1988년 '미혼모 스캔들'이 터진 후 가수 활동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서는 김학래는 “아이를 엄마 호적에 올려놨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주장도 할 수 없던 입장”이라며 “제가 만약 활동했다면 아이 엄마는 활동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을 엄마가 원래 직업이 있으니 그 직업만 유지되면 아이가 자라는데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정리한 건데 도피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큰 비난을 받았던 김학래는 아내 박미혜, 자녀와 함께 독일로 향했고 독일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그는 2011년 귀국했다.

 


김학래는 "양육비를 주고, 안 주고는 접촉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 아들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성립이 돼야 한다. 그런데 법적으로 성립이 안 된 상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수 김학래는 "지금이라도 아들이 저를 찾아준다면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 사과도 하고 싶고, 위로도 하고 싶다. 어떤 이야기라도 (오해를) 풀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성미는 한 방송에서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방송에서 "첫 번째 서른에 아주 큰 사고를 쳤다. 너무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부친의 반대로 헤어진 뒤 혼자 아이를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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