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제임스박 직업 재산 집안 종교 자녀 딸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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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우리 곁을 떠났던 레전드 걸그룹맘들의 아이돌 재도전기이다.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선예, 가희, 박정아가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다시 대중 앞에 나선다.

 

선예는 본명 민선예, 1989년 8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면목초등학교, 송곡여자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할머니, 남편 제임스박, 딸 박은유, 박하진, 박유진이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2013년 결혼한 남편 제임스 박은 1984년생으로 5살 연상이고 한국계 캐나다인 2세이다.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다.

선예 인스타는 sunye.m이다.

 

무대를 떠난지 약 3천여 일이 지난 세 사람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샀고 각자 다양한 색깔로 사랑받았던 이들은 각자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를 전했다.

 

선예와 가희의 진솔한 고백이 있었는데 장장 3,464일 만에 아이돌 무대로 돌아오는 가희는 “원 없이 다 풀고 오자”라며 진지한 눈빛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선예는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떠난 지 벌써 10년 차,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선예는 “새 도전을 해도 될까? 쉽지 않을 것 같아요”라며 긴장 어린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자신있게 웃는 엔딩 장면이 다시금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고 매력적인 음색의 대표 주자 선예의 화려한 귀환이 벌써부터 기대를 부르고 있다.

 

 

한편, 선예의 남편 제임스 박이 "선예를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에 확신이 섰다"라고 말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이방인'에서는 선예와 선교사이자 그의 남편인 제임스 박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임스 박은 연예인들이 아이티를 겉치레식으로 봉사 활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선예가 온다는 소식을 접한 후 특별하게 대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차갑게 대했다"라며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은 (선예가) 갑자기 사무실에서 없어졌길래 찾아봤더니 콜레라 환자실에 가서 환자들의 배설물을 물티슈로 닦아주고 있었다"라며 "저도 선교사이지만 그건 하기 어려운 일이다. 충격받았다"라고 말하며 선예를 다시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제임스 박은 "선예를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에 확신이 섰다"라고 말했고, 선예 역시 그와 똑같이 느꼈다고 전했다. 

 

현재 선예는 남편, 세 딸과 함께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