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나이 코로나 결혼 아내 부인 별 집안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군대 공익 정형돈 결혼식 불참 불화
- 스토리/키워드이슈
- 2021. 12. 12. 19:17
하하 나이 코로나 결혼 아내 부인 별 집안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군대 공익 정형돈 결혼식 불참 불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하하가 출연해 관심히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하하와 정형돈이 6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하하는 정형돈과 오프닝부터 '족발 당수'로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정형돈이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한다며 "처음엔 재밌게 통화를 하다가 몇 초 뒤부터 울기 시작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본명 하동훈, 1979년 8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독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71.5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창원용남초등학교, 토월중학교, 오산고등학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진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하윤국(1943년 7월 25일생), 어머니 김옥정(1950년생), 누나 하쥬리, 아내 부인 별(김고은), 아들 하드림, 아들 하소울, 딸 하송이 있다.
하하 종교는 개신교이고 군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해제되었다.
2001년 지키리 1집 앨범 'Check Up'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QUAN 엔터테인먼트이다.
하하 인스타는 quanhaha79이다.
소속사를 운영 중인 하하는 "최근에 재석이 형이 안테나로 이적했다"며 "유재석을 끌어내리려면 우리끼리 뭉쳐야 한다!"고 송은이와 김용만에 엔터테인먼트 3사 인수합병을 파격 제안했다.
새내기 대표 김용만이 소속사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자, 송은이는 "나는 직접 신봉선, 안영미를 픽업하기도 한다. 특히 안영미의 임신을 위해 배란일까지 체크해준다"라는 파격적인 복지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 조세호, 하하가 유재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는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정형돈은 2009년 9월 13일 한유라 작가와 결혼했다. 정형돈은 2006년 방영을 시작한 '무한도전' 한참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에 결혼했으나 하하는 결혼식에 불참했다.
이후 정형돈은 2012년 하하의 결혼식에 참석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축가를 부르던 중 "너는 내 결혼식에 안 왔지만 나는 왔다는 점 알아둬라. 축의금도 많이 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하가 정형돈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비화를 전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하하는 근데 왜 정형돈 결혼식에 안 간 거냐?'라는 질문에 대해 직접 답했다.
하하는 정형돈 결혼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아직도 형돈이 형이 그것 때문에 저한테 서운해하긴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때 제가 공익이었고, 당시 집이 초토화였다"라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소송까지 가게 됐고 집안도 약간 가정사인데 많이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다. 최악의 시기였다. 보통 남자들이 그럴 때 숨지 않나. 내 모습이 많이 처참했기 때문에 그 모습으로 누구한테 가서 축하해줄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돈이 형에게 쫙 풀어서 얘기했더니 충분히 이해했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토리 > 키워드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