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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안84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기안84의 평화롭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다.
기안84는 본명 김희민, 1984년 10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경기도 여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84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소화초등학교, 수원북중학교, 숙지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서양화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 윤경미가 있다.
병역 군대는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전역했다.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네이버 웹툰 매니지먼트, 미스틱스토리이고 회사 (주)기안84를 운영하고 있다.
기안84 인스타는 khmnim1513이다.
기안84는 시작부터 ‘나 혼자 산다’ 역사상 최다 이사 기록을 경신하며 7번째 기안 하우스를 공개했다. 기안84는 새집으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뚝심 있는 인테리어로 헌 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새로워진 아침 루틴으로 시선을 강탈했는데 잠에서 깨자마자 상의 탈의 후 푸시업에 몰두했다.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던 기안84의 성난 복근의 실체를 공개했다.
기안84는 10년 동안 연재했던 웹툰 마감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기안84의 또 다른 직업은 ‘사장84’로 만화 출판업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로, 회사로 출근과 동시에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깊은 시름에 빠졌는데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 기안84는 “직원들은 나만 믿고 있다”며 업무가 사라진 회사의 새로운 활로를 고민하고 있다.
곧이어 등장한 기안84의 회사가 화실로 환골탈태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태블렛과 펜, 모니터로 가득 찼던 사무실은 온데간데없고, 거대한 캔버스와 물감이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kg 감량을 한다고 밝혔다.
기안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다시 만난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후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그는 세팅된 헤어 스타일과 블랙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물오른 배우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재킷을 풀어헤쳐 선명한 반전 복근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제가 살았던 가장 비싼 집은 네이버다. 네이버에서 1년을 살았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통해 7살 무렵 자신의 자아를 만들어준 수원의 28평 아파트와 IMF로 인해 옮겨가야지만 했던 24평 월세 집, 대학생 시절 동료 이말년과 함께 살았던 상수동 반지하 집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4평 월세 집과 상수동 반지하는 자신이 연재했던 ‘복항왕’의 주인공 우기명이 사는 집의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웹툰 작가로 성공한 뒤에는 평소 꿈꿔 온 66층짜리 메타폴리스에서 전세로 거주를 시작했다. 50층에 56평형으로 헬스장, 도서관, 골프장 등이 갖추어진 고급 주상복합으로 “반지하 곰팡이 집에서 살다가 이런 집으로 오니 너무 뿌듯했다”라고 기안84는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