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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스우파 특집으로 꾸며진 편에서 모니카가 댄스 장르를 설명한 것에 대해 댄서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모니카는 댄스 장르를 설명하는데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핀이라고 한다. 원래는 팝핀에 ing를 붙여야 되는데 g만 빼서 팝핀이라고도 한다"라고 설명했고 그의 설명을 듣자 언더그라운드 댄서들은 철자 논쟁을 시작했다.
모니카는 본명 신정우, 1986년 6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4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구리여자고등학교, 서경대학교 패션디자인학 학사이다.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외래교수,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과 걸스힙합 전공에서 교수롤 일한 경력이 있다.
모니카 댄스 학원은 오에프디댄스학원으로 대표를 맡고 있고 학원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와우산로17길 15에 있다.
모니카는 우연히 박진영이 진행하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를 보고 춤에 매력을 느껴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신촌의 한 댄스 학원을 다니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학원에 푹 빠져서 매일 밤 열심히 춤 연습을 하면서 춤 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것을 보고 댄스 선생님이 팝핀을 가르쳐주셨다고 한다.
이때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기 때문에 패션디자인과에 진학을 하고 패션 회사를 다니는 중에도 꾸준히 춤을 추었다고 한다.
만 20살 댄스 크루에 들어갔고, 직장에 다닐 때는 평일에는 시간을 낼 수가 없어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로 금요일 새벽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패션 회사에서 열정을 갖고 일하였으나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만두고 다이어트 댄스 강사로 일을 시작했다. 당시 하루 9시간을 레슨해서 '레슨퀸'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전문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서 후배들을 위한 레슨을 시작했고,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게 되었다. 현재는 서울 홍익대 앞 댄스 스튜디오 사업을 하고 있는 댄서계의 CEO이다
모니카의 수입으로는 댄스 강의 사업을 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생겼고 비수기에는 월 3000만원 정도, 성수기에는 90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모니카 철자 논란에 대해 팝핀 댄서 호안에 이어 100여 명의 댄서들이 SNS를 통해 모니카의 잘못을 저격하고 나섰다.
댄서 호안은 SNS에 "논란이 된 춤의 정확한 명칭은 팝핑이 맞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호안은 "이 멋진 춤을 누구보다 사랑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니카의 발언을) 정정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댄서 모니카가 몸 곳곳에 새긴 타투 의미를 직접 밝혔다.
모니카는 자신의 타투에 대해 "다 아버지와 관련된 타투다. 29살부터 1년에 하나씩 새겼다"며 "아버지는 대단한 서예가셨고, 글씨의 힘과 에너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맨 처음 새긴 타투는 어깨에 있는 사슴 타투"라고 밝히며 "첫 타투라 2년 정도 고민했다. 사슴을 꼭 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버지랑 외형이 닮기도 했고, 사슴의 의미가 '정의'라는 말이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왼쪽 팔 안쪽에 남긴 '강의목눌근인(剛毅木訥近仁)' 레터링 타투였다. 모니카는 이에 대해 "'강하고 의연하고 근성 있는 사람이 성인군자다'라는 란 뜻"이라고 설명했다.
모니카는 오른팔에 새긴 깃털 타투도 공개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쯤 새긴 타투"라며 주작의 깃털보단 도장이 중요하다. 도장은 '지영'이라는 호를 쓰셨던 아버지의 낙관"이라고 밝혔다.
모니카는 양손에 새긴 타투에 대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한 타투"라며 "어린 아이의 마음을 새기고 싶었다. 그래서 초심을 갖고 있는 타투를 시작한 지 1~2년 된 타투이스트에게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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