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아나운서 나이 오조오억 뜻 남성 혐오 단어 사용 사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기상캐스터 KBS 인스타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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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아나운서 나이 오조오억 뜻 남성 혐오 단어 사용 사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기상캐스터 KBS 인스타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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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아나운서 나이 오조오억 뜻 남성 혐오 단어 사용 사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기상캐스터 KBS 인스타 방송사고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 방송 중 남성 혐오의 의미의 단어를 사용했다가 사과의 뜻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23일 KBS 라디오 '상쾌한 아침'에서는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사전에 녹음한 내용의 방송분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도연 아나운서는 "통조림 햄은 개봉하면 세균과 미생물이 급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원래 담겨 있던 통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면 안 된다"며 "혼자 사는 사람 서럽네요. 이렇게 보관한 통조림 햄이 많은데 세균을 오조오억 마리 먹었겠다"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김도연 아나운서의 '오조오억' 발언이 논란이 됐고, 김도현 아나운서를 향한 비난이 이어졌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1990년 6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강원도 동해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7cm이고 학력은 동해광희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도연 아나운서 인스타는 twinkle_dy이다.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KBS1 '뉴스광장', KBS2 '영화가 좋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2014년 키움증권 채널K 시황캐스터로 일하였고 2014년부터 2015년 대전MBC 기상캐스터, 2015년부터 2018년 연합뉴스TV 기상캐서트, 2018년 KBS 아나운서 입사 후 2018년부터 2019년 KBS 전주방송총국 지역 근무를 하였고 2019년부터 KBS본국에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에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댓글로 디엠(개인 직접 메시지)으로 알려주신 분들 감사하다. 녹음 분이라 댓글을 통해서야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아주 많다는 뜻의 관용어 정도라 생각했을 뿐, 그런 뜻으로 쓰일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평소 연예 기사를 잘 보지 않기도 했다. 제 불찰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발언에 더 신중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현재 해당 사과글은 삭제된 상태다.

 


김도연 아나운서가 사용했던 '오조오억'은 표면적으로는 "아주 많다"는 의미로도 사용되지만, '오조오억'은 남성의 정자 수를 뜻하는 표현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일부 남성 누리꾼들은 "'오조오억' 단어는 여초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남성 혐오적 단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이 저지른 성범죄 횟수가 오조오억 번이 넘는다'는 내용 등으로 남성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한다"며 해당 표현을 쓰는 유명인들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시절 방송 사고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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