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나이 결혼 시집 남편 김종민 임신설 부인 고향 키 몸매 다이어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코요태 신지 나이 결혼 시집 남편 김종민 임신설 부인 고향 키 몸매 다이어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아는 형님'에서는 코요태 멤버 신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고 특히 신지는 결혼에 대해 폭탄 선언해 시선을 끌었다.

 

신지는 본명 이지선, 1981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인천청천초등학교, 북인천여자중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학사,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이 있고 종교는 없다.

 

 

1998년 코요태 정규 1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KYT엔터테인먼트, FUN한 엔터테인먼트이다.

 

신지 인스타는 shinji_jidaeng이다.

코요태의 결성 때부터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자 멤버들의 숱한 교체가 있었음에도 계속 활동을 한 코요태의 산 증인이다.

 

이들은 음반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열기 위해 새 회사와 계약했다며 배경에는 신지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종민이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자 신지는 “마지막 앨범일 수 있다”며 “내가 시집을 갈 수 있다”고 설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 발언에 대해 “웃기지 말라”며 “아무도 없으면서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또 “혼자 상상 결혼을 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신지는 “멤버들이 반대를 하길래 ‘나 내년쯤에 시집갈 것 같다’고 했다. 이후에 잘 됐고 지금은 나보다 멤버들이 계약한 걸 더 좋아한다”고 흡족해했다.

 

 

신지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코요태의 괴소문을 문제로 내며 결혼설과 임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루머의 상대는 멤버 김종민. “신지와 김종민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소문도 있지 않나”는 질문에 신지는 “유튜브 가짜뉴스가 있었다. 좀 심각한 게 아직도 우리가 아니라고 해도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이 “이렇게 말이 많으면 (결혼을) 한 번 생각해보지 그랬냐”고 묻자 신지와 김종민 모두 정색하며 “전혀”라고 일축했다.

 

신지는 자신의 자산 관리에 대해 "투자나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 뭘 안해서 못 모은다"고 소개했다.

 

김종민이 "신지는 주변에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신지는 "후회하진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신지는 "후회하지 않는다. 시켜서 한 게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11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현재 45kg에서 46kg을 왔다갔다한다는 신지는 많이 쪄봐야 48kg 정도라고 밝히며 걸그룹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