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나이 근황 뒷광고 논란 광고비 편취 소송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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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나이 근황 뒷광고 논란 광고비 편취 소송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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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나이 근황 뒷광고 논란 광고비 편취 소송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튜브 채널 뒷광고'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혜연은 1971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고향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경원전문대학 의상학 전문학사이다.

 


한혜연은 별명은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로 어느 순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탑 모델들과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김태희, 공효진, 김아중, 비, 송혜교, 차예련, 김정은, 임수정, 려원, 박용하 등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를 하고 있다.

 


'슈스스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패션 정보에 대해 친절한 컨셉으로 설명하여 한때 인기를 끌었다.

2020년 7월 15일 디스패치에서 한혜연의 내돈내산 컨텐츠에서 PPL로 수천만 원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내 돈으로 내가 산' 줄여서 '내돈내산'이라는 제품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유튜브에서 진행했는데, 실제로는 3000만 원 가량의 광고료를 받고 찍은 PPL 영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년 전 '유튜브 채널 뒷광고' 논란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한 한혜연은 "직접 구입한 제품을 보여주는 '내돈내산' 콘셉트에서 내가 산 건 아닌데 내가 산 것처럼 표기한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소송 중인 사실을 고백한 한혜연은 "믿고 일을 맡긴 친구한데 큰 배신감을 느꼈다. 돈을 받은 줄 몰랐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가 돈을 몰래 받아서 편취한 걸 제가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밝힐 수 없는 게 아직 많은데 조금 더 법적으로 해결되면 그때 명확하게 밝히고 싶다. 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책임이 있으니까 사과를 일단 애매모호하게 드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제일 큰 것은 광고 표기하는 방법을 몰랐던 거다. 그 사건 이후로 많이 정리가 됐다. 나와 문제가 있는 동료는 둘째치고 제 책임이다"라고 자책했다.

 


한혜연은 형사소송을 진행한 지 1년 가까이 됐다며 "원래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기분이 안 좋은 게 있어도 잊어버리려고 애쓰는 성격이다. 그런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는 없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며 "먹고, 웃고, 사고 이런 걸 그냥 하는 거지 행복하진 않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그 일이 해결되는 걸 보고 죽고 싶으니까 건강도 유지하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나쁜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 가슴이 멍이 들 정도로 스스로 엄청 때렸다"고 털어놨다. 한혜연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려 했던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에 오은영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다. 이 문제가 해결된 후에 죽고 싶다는 말에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다”며 “이유가 어쨌든 극단적인 마음이 드는건 위험하다. 한혜연이란 사람이 이 지경이 됐다. 갈기갈기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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