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영기 엄마 배우 주부진 나이 근황 대장암 3기말 완치 귀촌생활 토스트가게 결혼 남편 이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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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영기 엄마 배우 주부진 나이 근황 대장암 3기말 완치 귀촌생활 토스트가게 결혼 남편 이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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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영기 엄마 배우 주부진 나이 근황 대장암 3기말 완치 귀촌생활 토스트가게 결혼 남편 이혼 집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주부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의 절친인 영기 엄마부터 '순풍 산부인과', '각시탈', '대장금' 등에서 감초 역할을 한 배우 주부진이 대장암 3기였지만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주부진은 1946년 8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58cm 몸무게 58kg이고 학교 학력도 공개되지 않았다.

 


주부진은 전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는 사실, 현재의 배우자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남편 복진오와 50세 늦은 나이에 만나 27년을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부진은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했고, 성우 겸 배우로 데뷔했으나 전남편과 이혼을 하고 호주로 떠났다고 한다. 호주에서 웨이트리스 등으로 일했고, 연기를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남편 복진오의 나이 차이는 5살이고, 배우자가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었고, 현재 은퇴한 상태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야인시대에서 임화수의 어머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주부진(영기엄마) 역할, 각시탈에서 기무라 슌지의 유모 역할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단역이나 치매 노인, 누군가의 어머니 역할로 자주 출연한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도 출연하고 있다.

치매설이 돌고 있었는데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건강하다고 하였다.

 


주부진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이 알려졌다. 그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주부진은 "2008년에 모 방송국에 사극을 촬영하러 갔다. 밤에 배가 뒤틀리는 게 너무 아프더라. 그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 3기 말이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 죽나 보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하라는 대로 하면 당신은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더라. 다행히 건강하게 잘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남재현 전문의는 "대장암 3기 정도면 장 점막을 뚫고 나와 주위 조직과 유착돼 약물치료까지 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주부진은 "항암치료만 12개월 했다"며 대장암을 완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나이를 먹다 보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 무릎과 손가락이 시큰하고 아프다"며 다른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주부진은 충북 영동으로 귀촌해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부진은 "여기 오기 전에는 육식만 좋아했다"라며 대장암 3기 판정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5년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주부진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TV에서 연기할 수 있는 것, 그게 내게 치료제였다, 물론 병원 의사 말도 잘 들었지만, 뭔가 해야 한다는 정신력으로 버텼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주부진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고백하며 현재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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