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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명풍 신 스틸러 배우 안창환과 부인 장희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너는 내 운명’에 연기파 부부 안창환♥장희정이 합류했다.
안창환은 1985년 0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2010년 영화 '고맙다 전일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명품 감초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장희정, 슬하에 아들 1남(2016년생)을 두고 있고 동생 가비엔제이 장희영이 있다.
3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인 안창환, 장희정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한 예능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력 있고 강단 있는 센 누나 장희정 배우와 그 앞에서 한없이 귀여워지는 안창환 배우의 반전 일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희정은 1982년 8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이고 학력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학사, 러시아국립극장예술대학교 배우과 학사이다.
장희정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이다.
장희정은 러시아 국립예술대학교 기치스 배우과를 졸업하고 연극 ‘풍경’으로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이스 시즌2’,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장희정이 남편 안창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완벽한 선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 비어보이고 휘청거리고. 남자들은 그럴 때 안아주고 싶지 않냐. 그때부터 시작한 것 같다"고 돌이켰다.
그러나 장희정은 자신이 먼저 남편 안창환에게 작업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희정은 "신랑이 박해수 씨랑 무술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동영상을 찍고 있더라. 찍다가 '내가 이걸 왜 찍고 있지' 싶더라. 다들 날 쳐다보니까 무마하려고 괜히 '오 멋있는데' 했다. 그때 내가 남편을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느꼈다"면서 감정을 확인한 계기를 털어놨다.
장희정은 "다쳤을 때도 밴드 들고 지나가는 식이었다"면서 "먼저 고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털어놨다. 안창환은 "그런 줄 몰랐는데 지금 이야기 듣고나니까 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