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리즈 결혼 남편 이용진 직업 자녀 노래 낭랑18세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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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11. 23:54
가수 한서경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리즈 결혼 남편 이용진 직업 자녀 노래 낭랑18세 빚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한서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한서경은 자신의 가족에 대해 공개했고 동시에 그녀의 나이, 남편, 리즈시절 모습 등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서경은 본명 고연숙, 1966년 10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의류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용진, 자녀 1남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과의 나이 차이는 남편이 5살 연하이다. 남편의 직업은 매니저 출신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서경의 남편은 소속사 대표 겸 매니저로 아내의 곁으로 지키고 있다.
1992년 '낭랑 18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DST엔터테인먼트이다.
한서경 인스타는 hanseogyeong48이다.
한서경은 학창시절 리드싱어로 활동한 적이 있다. 이후 1992년에 옛노래 '낭랑18세'를 리메이크하여 부르면서 가수로 데뷔하면서 흘러간 노래를 요즘 세대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게 랩을 가미한 댄스뮤직인 일명 '랩트롯'의 선두주자로 바람을 일으켰다.
현재 여러 행사,무대에 출연하면서 가끔씩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서경은 나이를 밝히며 "말띠다. 5학년 6반이다. 50살이 넘으면서부터는 어려보인다거나 동안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서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주부로 지내고 있다. 집에는 고3 아들이 있고, 5살 연하의 아들 보다 더 말을 안 듣는 남편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서경은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묻자 "23년째 같이 살고 있는 남편이 5살 어리다"면서 꾸준한 관리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제 나이 또래면 자식들이 결혼을 하고 좀 빠른 분들은 손주를 보는 분도 있다. 제가 38살에 아들을 낳다 보니까 젊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서경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으며, 또한 어머니의 치매 판정 사실 등을 언급했다.
그녀는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친정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치매 5급 판정을 받으셔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전화량이 늘어나고 지갑이 없어졌다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고, 이상행동을 하더라.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서경은 해맑은 미소 속에 숨겨진 상처에 대해 털어놓으며 극단적인 생각밖에 할 수 없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단 한 순간의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몽땅 잃어버리고 20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빚에 시달리던 한서경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공황장애와 무대공포증이 생겨 고생했다고 한다.
한편, 가수 한서경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리즈 시절 등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1992년 노래 '낭랑 18세'로 활동할 당시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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