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김종원 직업 자녀 아들 집안 부모님 가족사 가정사 과거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김종원 직업 자녀 아들 집안 부모님 가족사 가정사 과거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김종원 직업 자녀 아들 집안 부모님 가족사 가정사 과거 국민안내양

'유튜브 '점점TV'의 '신의 한수: 복 받으쇼' 코너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김정연이 근황과 함께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가수 김정연은 1969년 1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스토리이다.

 


김정연은 남편과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인연을 끊게 된 부모님 및 아들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가수 김정연은 2012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8세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정연 남편 김종원의 직업은 축제 전문가로 현재 (사)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연은 "46세에 아들을 낳았는데 애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나 아니야”라고 하더라. 그런데 애가 태어났는데 똑같았다. 심지어 태어나자마자 재채기를 세 번 하는 것도 그렇고 미울 정도로 말 안 듣는 것도 남편과 완전 판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남편이 화나면 물건을 던졌는데 그 모습을 본 적이 없는 아들이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진다”며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정연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했던 결혼 이야기와 더불어 갑작스레 찾아 온 '조류 독감'으로 남편의 식당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게 살았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그는 "한 때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했지만, 그 때 하늘의 선물처럼 찾아 온 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삶을 살아 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현재 삶이 행복하냐는 질문에는 "요즘 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다.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데, 아이를 보면 행복하기도 하지만 내 삶을 놓고 보면 인생의 짐이 무겁다. 그래서 이게 정말 행복한 건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정연은 별명인 '국민 안내양'에 대해서 "'6시 내고향'에서 시골버스 안내양으로 오래 활동했다.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애환을 함께 나눈 역할이 안내양이었다. 10년 동안 리포터로, 시골 버스 안내양으로 활약하며 어르신들이 '국민 안내양'이라고 불러주셨다. 지구 10바퀴에 달하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그래서 2013년 대한민국에서 버스 가장 많이 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국민 안내양' 할 때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살았을 때다. 결혼을 반대하시지 않았느냐. 어머니가 성격이 있는 분이시다보니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다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됐다"고 언급했다.

 


빗길에서 미끄러져 고관절을 다친 아버지를 한 순간에 떠나보내야 했다는 김정연은 녹화 중 갑작스레 이유엽 만신을 통해 찾아 온 아버지로부터 사랑하는 막내딸에게 전하는 진심을 듣고 폭풍 오열해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만신이 아버지의 말을 전하자 김정연은 눈물을 쏟았고 김정연은 "아버지가 3년 전 빗길에 나가시다 넘어져 고관절 수술을 했다. 수술이 끝나자마자 행사장으로 갔는데 행사 중 아버지가 심정지 상태라는 연락을 받았다. 행사를 마치고 아버지를 보러 갔지만 이미 뇌사상태였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