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나이 근황 동생 육준희 부부 제수씨 직업 소방공무원 해병대 군인 고향 키 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군대 해군 특수전전단
'호적메이트'에서는 K-군대 형제로 화제를 몰고 온 형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 부부를 공개했고 두 사람은 남다른 피지컬과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 호강을 책임졌다.
육준서는 1996년 4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9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김포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큰 키는 아니지만 작은 머리와 다부진 몸으로 비율이 아주 좋은 것으로 보여진다.
병역 군대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로 전역했고 직업은 전 군인, 현재는 화가이다.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고 육준서 인스타는 6dory이다.
육준서는 채널A '강철부대'에 등장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를 만나기 위해 포항을 찾았다.
육준서-육준희 형제는 아름다운 겨울 바다를 만끽했는데 이들은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겨울 바다에 입수했다.
더불어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형제는 굴욕 없는 탄탄 몸매를 자랑했고 특히 형제의 완벽한 식스팩에 ‘호적메이트’ 출연자들의 반응은 매우 달랐다.
육형제를 바라보는 남성 출연자들은 부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여성 출연자들은 환호와 함께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정은은 “육준서는 정말 굴욕 없는 비주얼이다. 끝나고 사인 받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육준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정은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호적메이트' 출연진들의 마음도 무장해제되었다.
육준서는 이날 ‘호적메이트’에서 최초로 동생 부부를 공개했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의 형 육준서, SSU(해난구조전대) 출신 동생 육준희와 함께 현재 해병대 소속 군인으로 근무하는 제수씨를 소개했다.
남동생 육준희는 SSU(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전역 후 그의 현재 직업은 소방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육준서는 지난 2021년 10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출연 당시에도 남동생 육준희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육준희 씨는 "전역한 지 4개월 됐다"며 "SSU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육준서는 "제가 UDT를 가니까 (동생이) UDT는 싫다고 했다"며 "동생이 수영을 잘해서 SSU에 갔다"고 설명했다.
육준서는 "SSU랑 UDT랑 묘하게 그런 거 있지 않아?"라며 "두 부대가 가깝다"며 "단체로 구보를 뛰다가 만나는 지점이 있다"고 했다. 이어 "저희 부대 사람들은 SSU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이에 육준희 씨는 "저희 부대도 신경 안 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