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와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의조와 그룹 티아아로 한류를 이끌었던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황의조는 1992년 8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3kg이고 학력은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황의조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의 우선지명을 받은 이후 연세대학교로 진학하였고 2013년 성남 일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성남에서 2016년까지 활약한 황의조는 2017년 일본의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후 2019년 지금의 소속팀 보르도로 이적하며 생에 첫 유럽 진출을 이뤄냈다.
황의조의 연봉 총액은 180만 유로로 한화 약 24억이다. 프랑스 프로축구 선수들은 고액 연봉자로 세율이 42%에 달하기에 실수령액은 14억원 선이다. 단 선수 활약에 의한 보너스 등이 있어실제 수령 금액은 더 높아질 수 있다. 황의조의 연봉은 팀 내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국가대표팀과 감바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의조는 당시 중국, 중동 팀 등에서 50억 수준의 연봉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유럽행을 노린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효민은 본명 박선영, 1989년 5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8.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신기초등학교, 목일중학교, 신목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무남독녀이고 종교는 가톨릭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민은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천 번째 남자' 등에도 출연했으며, 2011년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효민 인스타는 hyominnn이다.
최근 한 매체는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나누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다른 매체는 황의조와 효민이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효민과 황의조가 바젤 시내에 있는 유명 호텔 앞 캐리어를 끌고 이동 중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눈빛은 열애설에 대한 확신을 키웠다.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