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나이 본명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심이영 키 몸매 노출 자녀 이혼 부부싸움 소속사 인스타 펜트하우스 주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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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최원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캐스팅 에피소드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원영은 본명 최성욱, 1976년 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무대디자인학 학사,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심이영, 자녀 딸 최지율(2014년생), 딸 최선율(2017년생)이 있다.

 

 

최원영은 원래 미술학도였으나, 20대 중반에 취미로 보던 영화에서 불현듯 배우의 길을 꿈꾸고 영화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30번에 가깝도록 오디션을 도전하던 중 색즉시공 오디션에서 임창정의 친구 역할을 지망했다.

 

오디션장에 감독과 함께있던 임창정이 최원영의 오디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같이 해보자고 감독에게 추천해 배우로 캐스팅되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로는 ‘백년의 유산’ ‘두 번째 스무살’ ‘닥터 프리즈너’ 등이 있다.

최원영 인스타는 choiwonyoung76이다.

 

아내 부인 심이영은 본명 김진아, 1980년 1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병설 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이다.

 

남편 최원영과 심이영이 '맛남의 광장'에 함께 출연해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아까 화면으로 보니까 부부싸움 하시는 것 같던데?"라고 묻자 심이영은 "저희는 8년동안 부부싸움 안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원영은 아쉽게 놓친 배역이 있었냐는 질문에 “최근에 대박 난 작품을 놓친 적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원영은 “‘펜트하우스’ ‘주단태’ 역을 제안받았었다”며 “하지만 이미 다른 작품 일정이 정해진 상태였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최원영 표’ 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비추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극 연기가 고되고 힘들 수 있는데 항상 웃으면서 촬영하더라", "어린 친구지만 역시 선배라는 걸 느꼈다"고 전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