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기수 직업 재산 자녀 아들 인스타 고향 키 몸매 리즈 미스코리아 집 아파트 강동원 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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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김성령과 '마이네임', '부부의세계',  '최강 빌런' 이학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령은 1967년 2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김성진, 여동생 김성경, 남편 이기수, 아들 이준호(2001년 8월 16일 생), 아들 이찬영(2005년 2월 24일 생)이 있다.

 

 

세 자매 중 둘째로 도예가 김성진이 언니이고, 프리랜서 겸 MC 김성경이 여동생이다.

 

이기수는 3살 연상이며 건축관련 일을했으며 현재는 아이스 링크장을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김성령이 남편과의 결혼 이유를 밝혔다.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김성령에 “언니도 서핑을 하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령은 “저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서핑을 시작했다”라고 답했고 김성령은 “아이들 아빠랑 같이 바닷가에 나가서 배웠다. 그때 혼나고 울고 그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1988년 KBS2 '연예가 중계'로 데뷔하였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다.

 

 

김성령 쇼핑몰 옷 숏컷 패딩 코트 등이 연관검색어에 있을만큼 사복 패션 센스가 뛰어나다고 한다.

 

김성령은 작품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아들 어벤져스` 현빈, 이준기, 이민호, 서강준과의 인연이 언급되자 "이민호와 함께한 `상속자들`의 `탄이 엄마`로 가장 많이 언급됐었다. 해외에서도 알아보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실제 아들이었으면 누가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아들보다는 연인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령은 강동원을 향한 깊은 팬심을 보였다. 

 

김성령은 "강동원이 갖고 있는 느낌이 좋더라", "잘생긴 사람을 안 좋아하는데, 잘생긴 사람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다. 더불어 그녀는 "강동원이 주연인 작품은 출연료 없이도 가능하다"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95년 채은석 CF감독과 약혼했지만 파혼했고 1996년 사업가 이기수와 결혼했다. 채은석과 파혼은 성격차이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