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가족 아내 부인 딸 일본 타짜 곽철용 명대사 반려견 강아지 쵸파

김응수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가족 아내 부인 딸 일본 타짜 곽철용 명대사 반려견 강아지 쵸파

김응수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가족 아내 부인 딸 일본 타짜 곽철용 명대사 반려견 강아지 쵸파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응수가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응수의 반려견 쵸파와 성훈의 반려견 양희의 산책을 위해 두 사람이 뭉쳤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자 관계로 출연한 성훈의 요리를 맛보게 되었다.

 


성훈의 요리에 광대가 승천한 김응수는 호기롭게 랍스타 껍질 제거에 나섰다가 도구가 분리되는 사건이 벌어져 기대감을 높였다.

 


김응수는 1961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군산제일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일본영화학교 영화연출 학사이다.

 

 


김응수는 28세 나이에 당시 방송 작가였던 아내와 결혼해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한영, 자녀 딸 장녀 김은아(1996년생), 차녀 김은서(2002년생)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하였고 인스타는 공개하지 않았다.

 

 

2006년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곽철용이 뒤늦게 인터넷 밈으로 자리잡으면서 '아이언 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성훈과 김응수는 '결사곡'에서 1년 가까이 부자 지간으로 호흡하며 친분을 맺은 사이로 반려인의 삶을 살고 있어 시간이 되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자는 약속을 했던 두 사람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되었다.

 


김응수의 반려견 쵸파는 혈기왕성한 산책 폭주족 양희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쵸파는 산책보다 아빠 김응수에게 안겨 풍경 보기를 더 좋아하는 연륜의 ‘눕견’으로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

 


부자 케미를 자랑하는 김응수, 성훈과 달리 쵸파는 반가움에 폭주하는 양희에게 철벽을 세웠는데 이에 성훈은 “둘이 나란히 걷는 것만 봐도 힐링이겠다 했는데.. 각자 갈 길 가던데요?”라며 철저한 거리두기 속에 끝난 웃픈 산책길을 전했다.

 

 


김응수는 쉴 새 없는 개인기와 아재개그로 양희의 외면을 받았으며, 이에 김응수는 양희에게 ‘배은망견(?)’이라는 닉네임을 지어주며 복수를 꿈꿨다​.

 


김응수는 반려견들을 위해 머쉬베놈의 ‘버르장멋’ 랩 라이브를 펼치기도. 라이브가 한창이던 때 성훈의 “쵸파님 코 고시는데요?”라는 고자질을 듣고 불효자 쵸파를 향한 한탄을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대접을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김응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응수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기 위해 성훈은 랍스터를 활용한 진수성찬을 차렸다. 김응수는 광대가 승천해 랍스터를 먹기 위해 호기롭게 가위를 들었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랍스터를 자르다가 가위를 부러뜨리는 등 "이거 어떻게 먹는 거야"라며 진땀을 뺐다.

 


자신만 믿으라며 성훈도 랍스터 손질에 도전했지만 "가슴에 쥐난다"며 힘들어했다. 결국 김응수는 손으로 직접 랍스터 다리를 뜯었지만 텅 빈 다리를 보고 "아무것도 없네"라고 분노했다.

 


이에 성훈은 "제가 아버지를 고생시키려고 그런 건 아닌데"라며 메뉴 선정 실패를 인정해 웃음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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