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나이 근황 가족사 아버지 주폭 가정폭력 엄마 가출 전남친 소송 꽃뱀 누명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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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나이 근황 가족사 아버지 주폭 가정폭력 엄마 가출 전남친 소송 꽃뱀 누명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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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나이 근황 가족사 아버지 주폭 가정폭력 엄마 가출 전남친 소송 꽃뱀 누명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김정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역대급 아옹다옹 ‘모녀케미’를 뽐내는 배우 김정민과 허귀례 모녀가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1989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 가슴은 B컵이고 학교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로그인픽쳐스이다.

 


김정민 인스타는 jungmin_thx이다.

김정민은 어머니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그는 "과거 가족이 같이 나가는 예능이 유행이었다. 몇 번 같이 엄마랑 했는데 동반 출연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정민은 "엄마가 카메라만 돌아가면 통제가 안되더라. 그래서 잠정 은퇴를 시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얘는 내 덕에 방송하는 거다, 내 끼를 표출 못하니까 대신해서 딸이 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방송을 안 한 지 5년이나 된 김정민은 근황으로 "그동안 복귀도 준비도 했었었고, 그것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요가와 명상으로 흥미를 많이 가지고, 저도 스스로 치유도 많이 받고 지금은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제잉도 하고 있고, 낮에는 명상을 하고 밤에는 디제잉을 하고 있다"며 "최근 복귀 준비를 하면서 연기도 다시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상담소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묻자 두 사람은 "사실 둘이 있으면 불편하다"며 충격적 고민을 밝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엄마 허귀례는 옷 입는 것부터 시작해 자신의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김정민을 '시어머니보다 어렵다'고 표현해 생각보다 깊은 모녀 갈등을 시사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김정민이 엄마 허귀례에게 사사건건 간섭하며 보호자를 자처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20-30대 자녀들은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립. 부모한테 사사건건 간섭하는 '보호자'가 된다"고 부연설명했다.

김정민이 15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15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해왔다는 김정민과 김정민 어머니는 모녀 관계가 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오은영은 "보통 모녀 사이가 티격태격 그러긴 한데 어머니가 정민 씨 잔소리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독특하다. 굉장히 순응적이다"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정민 어머니는 과거 남편의 주폭 때문에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밝혔다. 그는 "저기 골목부터 욕을 하면서 들어오면 주폭의 시작이었다. 인상쓰고 있다고 맞고 그렇게 10년 가까이 살았다"라고 회상했다.

과거 남편한테 10년 가까이 가정 폭력에 시달렸음을 고백하며 아이들을 두고 홀로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혼자 집을 나온 죄책감이 평생 가슴에 박혀 김정민에게 항상 미안했다며, 자신이 '과순응'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오은영 박사는 김정민이 "가정 폭력으로 집을 나갈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상황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로 엄마가 떠났을 땐 본능적으로 버려진 것"이라며 냉철한 분석을 내놓았다.

 


그가 마주하지 못했던 깊은 내면의 상처를 짚어낸 오은영 박사는 '가까운 사람이 나를 버리지 않을까'하는 '유기 공포'를 가지고 있다 덧붙였고, 김정민은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해 예민하다"며 자신의 불안감을 고백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A와 소송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꽃뱀 논란에 휘말리며 비난 받기도 했다.

 

 

이후 전남자친구였던 A씨는 김정민에게 그동안 준 물건들과 돈을 내 놓으라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A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이후 재판부는 김정민의 전남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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