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나이 근황 아버지 부친 폭행 친형 횡령 고소 친족상도례 방검복 신변보호 가족 엄마 결혼 아내 부인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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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나이 근황 아버지 부친 폭행 친형 횡령 고소 친족상도례 방검복 신변보호 가족 엄마 결혼 아내 부인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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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나이 근황 아버지 부친 폭행 친형 횡령 고소 친족상도례 방검복 신변보호 가족 엄마 결혼 아내 부인 김다예 

수십 년간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 후송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수홍은 돌발 사태를 우려해 방검복을 입고 검찰 조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1970년 10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8kg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공덕초등학교,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대림대학교 영어과 전문학사,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한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박태환, 어머니 지인숙, 형 박진홍, 남동생 박준홍이 있고 2021년 결혼한 아내 부인 김다예가 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이다.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감자골 4인방으로 활약하며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박수홍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친형에게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를 가로챈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한 금액은 지난 30여 년 동안 총 116억 원의 가량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8일 박수홍 친형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구속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박수홍의 형수 이모 씨가 200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수홍은 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서 친형과 대질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 자리에는 부친과 형수 이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동석했다고 한다.

 

 


박수홍 측 변호사는 "부친이 1년여 전에도 망치를 들고 협박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조사에 오면서도 검찰 수사관에게 혹시 모를 폭력 사태가 없을지, 신변에 대한 보호를 요청한 상태였다”며 “박수홍이 방검복까지 착용할 정도로 심하게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했다.

 


대질을 앞두고 박수홍의 부친이 박수홍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칼로 배를 XX버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어떻게 평생을 먹여 살린 아들한테 이럴 수 있느냐’며 절규하다 실신했다고 한다.

 


박수홍 측 변호사는 한 언론사 통화에서 “아버지가 모든 횡령 범행을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라며 “80살 넘은 아버지가 인터넷 OTP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법인과 개인 통장의 관리를 다 했다고 한다”고 했다.

 


박수홍 부친이 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친족상도례 특례 규정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친족상도례는 4촌 이내 인척이나 배우자 간에 일어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는 형(刑)을 면제하는 것이다. 다만 형(兄)의 경우 비동거 친족으로, 범죄 사실을 안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고소하면 처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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