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잎새 개명 이도은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이잎새 개명 이도은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이잎새 개명 이도은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직업 

배우 이잎새가 4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과 웨딩화보가 공개되어 광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잎새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잎새는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특히 촬영 당시 이잎새의 예비 신랑은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직접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오늘은 4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이잎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배우 이잎새는 1979년 5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이름을 이도은으로 개명했다.

 

 

 


이잎새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이잎새는 1989년 드라마 'MBC 인현왕후'으로 데뷔하여 1989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다.

이잎새는 드라마 '허준'(1999~2000) '대장금'(2003~2004) '이산'(2007~2008) '옥중화'(2016),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복귀작으로 영화 '쓰리섬머타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도은은 "감독님이 성형 안 한 배우를 찾고있었고, 사투리가 되는 배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를 찾았고 저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셨다"고 밝혔다.

이어 "해운대 횟집에서 일하는 28살 정도 되는 아가씨인데 너무 아줌마 같아서도, 예뻐서도 안되서 내가 발탁된 것 같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극을 하다보니 조금 치여 살아 많이 지쳤다"며 "나를 돌아 볼 시간이 부족해 잠시 쉬다보니 그 기간이 조금 길어졌다"고 했다. 

 


이어 "'이산' 출연 당시 아버지가 아프셨고 2014년에 돌아가셨다"며 "돌아가시자마자 영화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했는데 아버지 생각이 났다,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진정 꿈꿔왔던 길이 어떤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나만의 수식어가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른 사람은 못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연기활동에 대해 열정을 드러냈다. 

 


이름을 바꾼 특별한 이유에 대해 이도은(이잎새)은 한 인터뷰에서 "아빠의 권유로 인해 바꾸게 됐다. 이도은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아예 개명 신청을 해 새 이름을 얻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산'이 방송할 즈음 이잎새 친부가 암에 걸려 8년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2014년 사망하였다. 돌아가시기 전 삼남매의 이름을 개명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을 하여 삼남내가 한번에 개명신청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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