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나이 근황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김조순 직업 올탁구나 현정화

김택수 나이 근황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김조순 직업 올탁구나 현정화

'올 탁구나!'에서는 탁구 레전드 김택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택수와 함께 출연한 현정화는 유승민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김택수는 1970년 05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광주서석초등학교, 광주무진중학교, 광주숭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조순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내 부인 김조순은 1975년 6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홍성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57kg이고 학력은 홍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조순은 전 국가대표 양궁 선수로 결혼 이후에는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고 주부로 살고 있다.

 

 

현재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총감독이다.

 

베이징 올림픽으로 자리를 비운 유승민을 대신해 등판한 두 사람은 각각 '퐁당퐁당'과 '전설의 강호' 감독으로 나서 멤버들을 지옥 훈련에 빠뜨렸다.

한민국 탁구의 자존심 현정화는 '퐁당퐁당' 팀의 일일 감독으로 특훈을 진행했다.

 

현정화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복식 최초 금메달을 비롯해 통산 금메달만 75개인 올 타임 레전드이다.

현정화는 김택수에게 "나보다 한 수 아래"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라이벌 대결을 기대케 했다.

 

현정화가 "오늘 준비한 훈련을 마스터하지 못하면 못나간다"라며 강력한 트레이닝을 준비해 멤버들이 기대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전설의 강호' 감독으로 함께하게 된 김택수는 파워 드라이브로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은 물론, 아테네 올림픽 때 유승민의 스승으로 함께 금메달 신화를 써낸 일등 공신이다.

 

 

김택수는 현역 선수로 뛰던 유승민에 대해 꼼꼼하게 기록한 일지를 최초 공개했다.

 

전설의 강호팀은 '너 나와!' 지목 매치를 시작했다. 정영식 코치가 "예를 들어 '강호동, 너 나와!'"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야자 타임"이라며 즐거워했다.

박은석은 첫 판부터 강호동을 소환했고 두 사람의 경기는 2대 5로 강호동의 승리로 끝났고 강호동은 이진봉과의 대결에서도 5대 1로 크게 이겼다.

 

강호동은 정근우마저 5대2로 이긴 뒤 정영식 코치에게도 지목 매치를 신청했다. 강호동은 정 코치와의 경기에선 5대2로 패배했다.

김택수 감독은 "선수 상대로 이 정도 경기한다는 건 너무 좋다. 자신감이 좀 생긴다"며 기뻐했다.

 

감독과 코치진의 경기도 이어졌는데 김택수 감독은 정영식 코치를 상대로 탁구 규칙을 활용한 묘기까지 선보였다. 김 감독은 정 코치에게 "좀 더 세게 해봐라"며 훈련 같은 경기를 요구했는데 정 코치는 결국 김 감독에게 패배했다.

 

강호동은 "상대가 누구든지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의 매너고, 그럼에도 너무 지나치게 좋아하지 않으셨나"라고 말을 꺼냈다. 김택수 감독은 "영식이는 꼭 이기고 싶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