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나이 집사부일체 황대헌 열애설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올림픽 메달 포상금 심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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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3. 4. 22:34
최민정 나이 집사부일체 황대헌 열애설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올림픽 메달 포상금 심석희
'집사부일체'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게스트로 최민정과 황대헌이 출연했다.
최민정은 1998년 09월 0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서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다녔다.
소속팀은 성남시청, 올댓스포츠이고 인스타는 chmj10021이다.
앞서 서로의 손을 잡고 그윽하게 바라보는 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황대헌과 최민정은 현장에서 꽁냥꽁냥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과 의심을 자아냈다.
최민정, 황대헌 두 사람을 비롯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일일 제자 은지원과 리정,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명쾌하고 깔끔한 해설로 '빼박콤비'라는 애칭을 얻은 배성재와 박승희도 함께 등장한다.
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메달리스트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을 개최, 쇼트트랙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빙상 종목 지도자들과 메달리스트들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연맹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단체종목은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5000만원, 동메달 1억원을 출전 선수들에게 배정했다.
쇼트트랙 개인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여자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총 1억8000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하게 되며, 황대헌이 개인종목 금메달과 남자계주 은메달 획득으로 1억3000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한편, 쇼트트랙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가 예정보다 3주 늦게 개막하게 되어 최민정과 심석희의 불편한 동거 기간이 길어지게 됐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지난 2021년 5월에 열린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개인전 1위(심석희) 2위(최민정)에 올랐다.
그러나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심석희가 당시 한 대표 팀 코치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밝혀지며 파문을 일으켰다. 문자 메시지에는 최민정과 김아랑(고양시청)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심석희는 지난해 12월 연맹으로부터 2개월 자격 정지를 받았고 결국 심석희의 올림픽 출전은 무산됐고 최근 징계가 풀렸다.
심석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고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최민정도 선수촌에 입촌했지만 분위기는 좋지 않다. 최민정 측은 연맹에 공문을 보내 "최대한 심석희와의 접촉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선수권대회는 3주나 연기됐고 이들의 불편한 훈련 기간은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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