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남편 이혼 싱글맘 고백 가수 데뷔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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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고백한 가수 겸 배우 김민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민희 프로필
2. 김민희 이혼 싱글맘 고백
3. 김민희 가수 데뷔

 

1. 김민희 프로필

김민희는 1972년 9월 8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작은 편이며, 학교 학력은 상명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과 이혼하였고 딸 서지우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78년 드라마 '봄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다.

 

김민희 인스타는 yum_hong_mini이다.

 

 

2. 김민희 이혼 싱글맘 고백

김민희가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고백했다.

 

'4인용 식탁'에서 임하룡은 "친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누구를 초대할 지 고민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고 "살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던 친구들인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 친구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의 초대 기준은 만나서 사과하고 싶은 후배들이다"라고 말했다.

 

'똑순이' 캐릭터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손닙으로 초대받았다.

김민희는 "내가 우리 딸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홀로 키웠다"라고 고백했다.

 

김민희는 "여기서 처음 얘기하는 거다. 이게 기사화가 돼서 내 인생까지 희화화되는 건 원치 않았다"라며 가정사 공개를 꺼린 이유를 밝혔다.

 

그는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혼 사실이 두려워서도 아니고 숨기려고 한 것도 아니다. 그냥 제대로 된 데서 제대로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내가 전 남편과 사이가 안 좋고 이혼을 결심하는 과정에서, 상황의 힘듦보다 사람을 못 믿는 게 더 힘들더라"라고 회상했다. 김민희는 "그때 임하룡 선생님한테 매일 전화해서 다 쏟아냈다"라며 임하룡이 어려운 시절에 힘이 되었음을 밝혔다.

 

김민희는 임하룡이 자신의 결혼식에 찾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희는 "나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 사람은 엄마 정도밖에 없었다. 초라한 결혼식이었다"라며 결혼식장에서 느낀 아버지의 빈자리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 임하룡이 등장했는데, 사람들이 '임하룡이다!'라고 하더라"라며 결혼식을 빛내준 임하룡에게 감사를 표했다.

 

3. 김민희 가수 데뷔

 

80년대 브라운관을 독차지했던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민희가 트로트가수 염홍으로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김민희는 2018년 가수 ‘염홍’으로 재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민희는  ‘낯선 여자’를 시작으로 ‘좋아 좋아’. ‘아야아야’ 노래로 사랑받으며 어느덧 데뷔 7년 차의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