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 폭로자 고소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지수 학폭 폭로자 고소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지수 학폭 폭로자 고소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지수의 학교 폭력을 폭로한 글 작성자들이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을 받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지수 측은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재정신청을 냈다.

배우 지수는 본명 김지수, 1993년 3월 3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6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송중초등학교, 서라벌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송영상과 위탁교육 졸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수는 학폭 논란 여파로 출연 중이던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하고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지수 인스타는 actor_jisoo이다. 지수 인스타 팔로워는 503만명 자량이다.

 


앞서 지난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한 글이 게재됐다. 이후 A씨와 여러 누리꾼은 지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동조했다.

 


당시 ‘실화탐사대’에서 지수로부터 학교폭력을 받은 피해자들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지수 중학교 동창으로 소개한 A씨는 “나는 지수의 빵셔틀이었다. ‘1분 안에 갔다’와라며 시간도 정해줘서 그 시간 안에 못 가져오면 또 맞았다”며 “지수는 정말 덩치가 컸다. 그 당시 180CM가 넘는 덩치가 큰 친구였다. 저희 반에서는 왕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A씨는 “학교 뒤편 뒷산에 진짜 무덤이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을 정말 많이 때렸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아이들을 거기에 세워놓고 욕하고 침 뱉고 했던 게 그 무덤이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중학교 뒤에는 독립운동가 여운형 묘소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와 초등학교 동창인 B씨는 “수련회 때 같은 반 남학생끼리 숙소를 쓰면 성적 행위 등이 있었다. 숙소에 있었던 친구들은 다 봤다. 저항하면 다음 목표가 내가 될까 봐 두려웠다. 보고도 모른 척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나 역시 그랬다”고 증언했다.

 

 


지수는 학폭 논란이 확산되자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4개월 후 지수의 법률대리인은 허위글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의뢰인이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한 글들 역시 그 내용의 대부분이 허위다. 의뢰인은 최초 폭로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린 바 있다.

 

 

법무법인 지혁의 김가람 변호사는 지수 측이 학폭 피해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학폭 피해자 A씨와 B씨가 작성한 글이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논란이 커지면서 지수가 올린 사과문, 여러 방송에서 지수의 학폭을 다룬 점 등을 볼 때 지수가 스스로 명예훼손 위험을 자초했다는 분석이다.

 


재판부는 “피의자는 허위 인식을 갖고 댓글을 작성했다 보기 어렵고 작성된 댓글과 관련된 사실 또한 진실된 사실로 보인다”며 “고소인에 대한 학교폭력 내용은 공적 관심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판결했다.

 


김 변호사는 “지수 측은 계속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최초 폭로 글을 쓴 이에 대해서도 경찰에선 불송치 결정이 나왔고 검찰 보완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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