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찬 나이 근황 미스터트롯2 국가대표부 발레 트로트 키 몸ㅁ게 학교 학력 인스타

정민찬 나이 근황 미스터트롯2 국가대표부 발레 트로트 키 몸ㅁ게 학교 학력 인스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발레트로트 정민찬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 정민찬이 국가대표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정민찬은 1988년 2월 1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양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63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무용발레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했다.

 

정민찬은 전 국립발레단 단원이며, 댄싱시어터 샤하르 소속 발레리노, 이루다 블랙토댄스 발레리노로 무용가 뮤지컬 배우이다.

 

 

2012년 국립발레단 무용수로 데뷔 후 ‘맘마미아’, ‘벤허’, ‘시카고’, ‘안나 카레니나’, ‘디아길레프’, ‘니진스키’ 등 다수의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스테파니가 부른 엄정화의 '초대' 무대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미스터트롯2 국가대표부에 출전하였는데  미스터트롯 1에서 나태주가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한 태권트롯을 보여준 것에 감명을 받았으며, 평소에도 트로트를 좋아했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는 본선 1차 팀 미션 라운드를 진행했다.

국가대표부에서는 정민찬, 윤대웅, 김시원, 김홍종이 등장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으나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정민찬 한 명으로 결정됐다.

 

국가대표부는 발레리노 정민찬, 국악 아티스트 김시원, 비트박서 윤대웅, 119구조대원 김홍종이 세미 트로트 장르인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를 선곡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대표부는 콘셉트를 ‘왕자’로 정했다. 연습 중 “잔근육 쌔끈한 완벽한 몸매.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이라고 즉석 개사를 하자 정민찬은 “너무 킹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민찬은 “난 30살 꽃띠. 키 177cm. 잔근육 쌔끈한 날씬한 몸매.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이라는 가사와 함께 공중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대웅의 비트박스에 맞춰 정민찬은 발레 동작을 선보였고 이에 은가은은 “우와 섹시해”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한 국가대표팀은  "너무 잘 나서 죄송합니다"라는 가사를 맛깔나게 소화하고 각선미를 과시하며 왕자의 모습으로 마무리 했다.

 

붐은 "정민찬 씨가 다리 열 때 제 하트가 바로 오픈됐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팀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았다"고 칭찬했다. 작곡가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특히 정민찬을 "빼어난 발레 실력에 보컬도 수준급으로 트로트 판에 새바람을 일으킬 인재"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가대표부는 올하트에 실패해 전원 합격에 실패했다. 이후 마스터들은 회의 끝에 국가대표부의 합격자로 정민찬 한 명만 선택했다.

 

정민찬은 발레, 뮤지컬에 이어 트로트 장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