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손웅정축구아카데미 손흥민 아버지 안면골절 수술 냉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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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손웅정축구아카데미 손흥민 아버지 안면골절 수술 냉찜질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안와 골절 수술 날짜를 앞당겼다고 그의 아버지 손웅정이 밝혔다.

 


손웅정은 1962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이고 학교 학력은 소양중학교, 춘천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체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길은자, 아들 손흥윤, 아들 손흥민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포지션은 공격수로, 과거 상무 불사조, 현대 호랑이, 일화 천마에 소속되어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현재는 유소년 전담 축구 지도자, 손흥민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다.

 


1988년 부상을 당하였고 부상으로 인해 28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7경기 7득점으로 손웅정 본인은 "그저 그랬던 선수였다. 그냥 악에 받쳐서 뛰던 선수였다"고 다소 박한 평가를 했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소속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뛰다가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해 왼쪽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안와 골절상을 입었다.

 


최소 한 달은 쉬어야 해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고 의학계는 내다봤으나 '캡틴' 손흥민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하고 대표팀에 합류,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의 활약 덕에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웅정은 유퀴즈에서 "(손흥민이) 수술 날짜를 최대한 당겨 달라(하더라)"면서 "(손흥민이) 잠자는 시간 빼고 냉찜질을 했다. 그래서 붓기가 조금 빨리 빠졌다"라고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밝혔다.

 

 


이어 "(손흥민이) 월드컵 경기를 너무 나가고 싶어 했다. 축구선수들은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게 꿈이지 않나. 저도 흥민이한테 (월드컵은) 영광스러운 자리고, 국민들이 기대하고, 팬들이 원하는 거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감독님도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나"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손웅정 씨는 "삼류선수였다. 무늬만 프로였다"라고 답하며 겸손한 태도를 취했다.

 


2세가 태어나면 축구를 시킬 계획이 있었냐는 질문에 그는 "애가 하겠다면 해야지. 안하겠다면 시킬 수도 없는 거다"라며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오지 않겠나"라고 명언 같은 말을 해 조세호를 감탄케 했다.

 


손흥민에게 어떻게 왼발 훈련을 시켰는지 남다른 교육법을 소개한 손웅정은 유럽 프로 리그에 진출한 아들을 따라 한국 생활을 다 접고 독일에 들어갔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춥고 배고팠던 생각밖에 안 든다.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녔다"며, 훈련하는 아들을 기다리며 "전 6시간 정도는 밖에 있어야 했다. 있을 곳이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손웅정은 "전 지금도 축구랑 흥민이만 본다"며 변함없는 '아들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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