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나이 엄마 어머니 하코네 여행 부모님 직업 집안 증권가 간호사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샤이니 키 나이 엄마 어머니 하코네 여행 부모님 직업 집안 증권가 간호사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엄마(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샤이니 키는 엄마와 16년 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샤이니 키는 본명 김기범, 1991년 9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1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구지묘초등학교, 영신중학교, 영신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학 학사, 우석대학교 대학원 교육 및 문화콘텐츠개발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김선희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샤이니 키 인스타는 bumkeyk이다.

 

 

일본 도쿄의 요코하마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키가 어머니를 위한 효도 관광을 준비했다. 솔로 콘서트에 이어 하코네 여행을 즐기는 붕어빵 모자의 단란한 시간이 훈훈함을 안겼다.

 

키 엄마는 아들과 여행을 앞두고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16년 전 중학교 3학년이던 키와 단둘이 패키지로 홍콩 여행을 갔었다며 "그때는 키가 '중3 병'이었는지 힘들었다"라며 폭로 하면서도, 중3 때와 다른 아들과의 여행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키는 맛집, 관광, 기념품 구매 투어까지 알찬 풀코스 여행을 계획한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는 "오늘 테마는 기범이와의 리마인드 효도 관광"이라고 설명했다.

 

키와 엄마는 얼굴은 붕어빵이지만 여행 취향은 극과 극으로 흥미를 안겼다.

키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여행을 이끌었고 엄마에게 자신을 "가성비 좋은 아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키 엄마는 "고맙다. 우리 아들이 이런 거 해주니까 엄마가 너무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키는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한다. 어머니 역시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모자는 관광지 인증샷 촬영을 두고 감성 불일치를 보였는데 장소를 드러내지 않고 촬영하는 걸 선호하는 키는 랜드마크 인증샷을 꼭 찍어야 하는 어머니를 위해 눈을 질끈 감고 사진을 찍어줘 웃음를 유발했다.

 

키는 랜드마크 인증샷을 두고 "곧 엄마 SNS 프로필 사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키가 어머니와 감성 불일치를 겪으면서도 살뜰히 엄마를 챙겨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 키가 어머니와 함께 등장하며 그의 집안, 부모님의 직업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키는 어머니의 직업이 수간호사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본가를 공개하며 "엄마는 수간호사로 근무 중이시다. 아버지는 명예퇴직을 하셨는데, 금융 쪽 일을 계속 하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도 키는 아빠 엄마의 직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는 증권가에서 일 하신다. 어머니는 병동 간호사다"라고 말했다. 뿐안 아니라 당시 김구라는 키의 아빠가 증권사의 지점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