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이 재산 자산 600억 집안 가족 할아버지 국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나영석PD

이서진 나이 재산 자산 600억 집안 가족 할아버지 국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나영석PD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서진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직접 언급했다.

이서진은 1971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형, 누나가 있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이다.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 나와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 대사로 포텐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 대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그해 대한민국의 최고 히트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불새, 이산 등 후속 작품들이 잇달아 성공하며 결혼계약과 함께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 브라운관 스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다.

 

 

2018년부터 자동차 시트, 에어백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두올이라는 회사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외에도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서진은 자신과 관련된 루머 '오렌지족 출신이다', '자산 600억 원에 가사도우미가 6명이 있었다', '군 면제 받았다'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서진은 "자산이 600억원이 넘고,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는 루머가 있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600억원이 있었다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는다. 저 뒤(빌딩)에서 지금 여길 쳐다보고 있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가사도우미 6명'에 대해서는 "태어날 때 쯤, 할아버지 때다. 할아버지께서 높은 위치에 계셨기 때문에 그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해서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 라고 설명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그럴리 없다고 하자 "없는 걸 없다고 하지 어떡하냐" 라고 억울해 하면서 “세호 씨 보다 없다. 좋은 시계 차고 있네. 세호 씨는 맨날 명품만 걸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군 면제를 받았다거나 미국 국적이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서진은 기무사 출신이었다. 이서진은 “제가 다 군면제 받은 줄 안다. 유재석은 방위잖아요. 저는 현역 병장이다.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오는데 대단한 자랑거리 아니다”라고 알리지 않은 이유도 전했다.

 

이서진은 늘 함께하는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에 대해 "무슨 얘기만 하면 프로그램을 만든다, 밥 한 끼 먹는 동안 프로그램 20개가 나온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동고동락하다 보니까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자주 만나서 이제 친한 동생이 됐다,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는 30년을 본 사람보다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