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나이 임신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SBS 퇴사 인스타 인성
반응형

김수민 아나운서 나이 임신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SBS 퇴사 인스타 인성

반응형

김수민 아나운서 나이 임신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SBS 퇴사 인스타 인성

SBS 최연소 아나운서 수식어를 받았던 방송인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임식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면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1997년 4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이고 학교학력은 예원학교 미술과,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1992년생 남편이 있고 현재 임신 중이다.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2021년 6월 퇴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으로 2018년 10월 만 21세 나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최연소 합격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퇴사 이후엔 본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MBN '아! 나 프리해'에 출연 중이다.

 


김수민 인스타는 s._.mangu이다.

김수민은 "태명은 이유"라며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한다"며 "이상 망구 패밀리는 2023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예정. 보고 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민이 예비 남편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인터뷰 중에 남편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묘사했는데, 직장과 출퇴근이 고정된 사람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드리게 됐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아나운서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런 표현이 나온 것 같아요. 제 말이 신랑의 직업을 사기업 회사원으로 특정하는 오해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정할게요. 직업이 있는 사람 전체를 포괄하는 말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예비 남편에 대해 "직업도 얼굴도 많이 궁금해하시지만, 또 사실 굳이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와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얼굴이나 신상이 알려지는 일을 겪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방송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 방식대로 신랑을 책임지고 보호하고 싶어요. 궁금해해주시는 마음들에 답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 얼굴 대신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