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프리 선언 SBS 퇴사 나이 고향 키 형 배성우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스포츠 캐스터 중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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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프리 선언 SBS 퇴사 나이 고향 키 형 배성우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스포츠 캐스터 중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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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프리 선언 SBS 퇴사 나이 고향 키 형 배성우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스포츠 캐스터 중계 루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배성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가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

 


배성재는 1978년 5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서원국민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형 배성우가 있다.

 

 


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뉴스진행, 스포츠캐스터,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 2월에 SBS를 퇴사하고 현재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던 와중, 입사 약 1년 6개월만에 스포츠 캐스터가 되기 위해 2006년에 SBS 공채 14기로 이직했다.

 


프리 선언 후 해방감을 느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배성재는 “작년 3월 1일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했다. 첫날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갔다”며 “1라운드 중계하는데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배성재는 스포츠 캐스터로서 직업병도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배성재는 “결혼식 사회 때, 현장을 중계하게 되더라. 신랑의 동선을 중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계하기 전 루틴에 대해 배성재는 “소리를 지른다. 목을 트이게 하려고 차 안에서 혼자 소리를 지른다”라고 설명했다. 중계하다가 목이 나간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배성재는 “몇 번 있다. 극적인 골이 들어갔을 때”라고 답했다.

 

 


라디오 생방송을 까먹고 40분을 지각했다는 배성재는 “중계가 끝나고 자연스럽게 집으로 왔다. 집에 왔는데 10시였다. 40분이 늦었다. 게스트가 대신 진행을 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라디오 게스트로 갔다가 뻘쭘했던 적이 있다. 게스트로 나갔는데 퀴즈가 진행됐다. 아버님 목소리가 너무 젊어보여서 ‘고등학생 때 애를 낳았나봐요’라고 했다. 근데 ‘네’라고 답했다. 당황을 잘 안하는데 당황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를 이어준 배성재는 “진짜다. 소개팅도 제가 시켜줬다. 2년 정도 문자로만 썸타는 기간에 많이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중이 제 머리 못 갂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성에게 연애 조언을 잘못해서 낭패를 봤다는 질문에 배성재는 “장기간의 썸을 지나 드디어 사귀게 됐다. 오늘부터 1일이라고 보고를 받았다. 3~4일 만에 목격담이 들려왔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재는 “너희가 너무 눈에 띄니까 어두운 곳을 가라. 남산, 깜깜한 한강변. 그런 곳은 기자들이 따라다니지 못한다. 조언대로 한강에서 치킨 먹으면서 데이트하다가 다 찍혔다”라며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것이 본인 탓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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