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나이 본명 결혼 아내 부인 남은정 직업 주류회사 임원 부회장 기러기아빠 살림남 집 아파트 자녀 딸 남경민 사위 윤진식 인스타

윤다훈 나이 본명 결혼 아내 부인 남은정 직업 주류회사 임원 부회장 기러기아빠 살림남 집 아파트 자녀 딸 남경민 사위 윤진식 인스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고 있는 '살림남2' 측은 배우 윤다훈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윤다훈은 본명 남광우, 1964년 12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사이다.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윤다훈은 데뷔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과 시트콤 '세 친구'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38년 차 연기자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남은정(1974년생), 자녀 딸 남경민(1987년생), 남하영(2008년생)이 있다. 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하였고 드라마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딸 남경민은 1987년 10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학력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고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윤다훈 인스타는 yoon_dahoon이다.

 

지난 2007년 미모의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얻은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교육 때문에 기약 없는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4년차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살림남2'에서 배우는 물론 주류 수입 업체 부회장, 골프 방송 크리에이터 등 세컨잡을 넘어 멀티잡으로 다채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3년 전부터 종합 주류 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부회장직을 맡아 제 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한편, 첫째딸 남경민과 결혼할 예비 사위 배우 윤진식이 있다.

지난 7월 윤다훈 딸 남경민이 코로나19로 인한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해졌다.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축하 인사와 많은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남경민은 "정말 많은 분들이 미리 축복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게 되었다. 속상하지만 좋은 날을 잡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힘든 시기이니만큼 모두 잘 이겨내자구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남경민과 윤진식은 16일 서울 논현동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