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나이 탈퇴 몸매 키 성형 과거 사진 인스타 불안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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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마이걸 지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세 아이돌 오마이걸 지호는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오마이걸 숨은 공신으로 후배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꼽았다.

 

오마이걸 지호는 본명 김지호, 1997년 4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옥천여자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큰언니(1988년생), 둘째 언니, 셋째언니, 남동생(2005년생)이 있다.

 

 

2015년 오마이걸 미니 1집 OH MY GIRL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WM엔터테인먼트이다.

 

오마이걸 지호 인스타는 jihoa_f이다.

지호는 '살짝 설렜어', '던던댄스(Dun Dun Dance)', '돌핀(Dolphin)' 등으로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정상을 휩쓸고 있다.

 

오마이걸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안겨준 곡 '비밀 정원'을 시작으로 대세 반열에 올랐고, 지난해 발매한 '살짝 설렜어', '돌핀'으로 걸그룹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호는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이라고 밝히며 "옥천 3대 명물이 택배 회사 옥천 허브, 러블리즈 미주, 그리고 나"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호는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등 유례없는 기록을 세워가는 오마이걸 대박의 숨은 공신으로 김신영, 안영미가 소속된 "후배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꼽았다.

 

지호는 가장 친한 걸그룹 역시 셀럽파이브라며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던던댄스' 발매 전, 셀럽파이브 앞에서 완곡 댄스를 췄던 기억을 회상했다.

 

 

특히 지호는 '던던댄스'를 위한 끼를 셀럽파이브 신봉선에게 전수받았다며, 즉석에서 '던던댄스' 끼부림ver 댄스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밝고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던 지호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며 여러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는데 지호는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한 무렵에도 "아이돌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다. 그때 김신영에게 상담을 했다"며 속내를 깜짝 고백한 뒤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먹방 여신' 지호는 "방송 나가서 활약한 건 모두 먹방"이라며 소속사의 음식 제한 때문에 숙소에서 눈물을 터뜨린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과거 2020년 초 오마이걸 지호가 불안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당시 오마이걸 소속사에 따르면, 지호는 이전부터 불안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최근 증상이 심해지며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지호 양의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전념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오마이걸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로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