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나이 근황 본명 국적 키 몸매 학교 학력 도박 결혼 남편 임효성 직업 이혼

슈 나이 근황 본명 국적 키 몸매 학교 학력 도박 결혼 남편 임효성 직업 이혼

슈 나이 근황 본명 국적 키 몸매 학교 학력 도박 결혼 남편 임효성 직업 이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세대 걸그룹 원조요정인 SES 슈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습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41)가 극단적 선택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본명 유수영, 1981년 10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국적은 일본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4kg이고 학력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했다.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임효성, 아들 임유, 딸 임라희, 임라율이 있다.

 

 

남편 임효성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직업은 전 농구선수이다.

 

 

2018년 8월 경 슈의 도박 혐의가 공개되면서 부부간의 이혼 불화 의혹이 돌았지만 임효성이 아내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루머임을 밝혔고 별거설이 돌기도 했지만 2021년 12월 임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일축했다.

 


앞서 슈는 도박논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당시 도박으로 억대 빚을 지었다고 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었고 지난 1월 자필 사과물도 올리기도 했다. 

 


슈는 “도박 사건 터지고 큰 불 부터 꺼, 있는거 다 팔면서 빚을 메꾸고 반복했다”며 “(그나마 있던 재산이) 바닥이 나니 그때부터 일을, 해야했다, 나혼자가 아니기 때문에”라며 말을 흐렸다.

 


슈는 친언니가 운영하는 유아체육관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언니 마음을 안다, 다른데가서 고생할거면 그냥 여기서 고생하라는 것, 언니도 보호장치를 했던 것,언니가 너를 지켜줄게 이런 거였다”며 “가족들이 애써주고 하니까, ‘사람들이 볼때 수영이 많이 밝아지고 좋아졌다’는 그런 소리 나게끔 지금 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슈는 “나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돈 벌어야지”라고 말하며, 자신을 응원해 주는 이들을 위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달려갈 수 있을 거 같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라는 수 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 이상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검찰은 슈를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고, 슈는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던 바 있다.

 


슈는 도박 빚으로 빌린 3억4000만 원대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지난 2019년 5월 고소당하기도 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