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나이 근황 송도 집 아파트 자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김광규 나이 근황 송도 집 아파트 자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김광규 나이 근황 송도 집 아파트 자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광규는 56년 만에 마련한 새집을 공개하며 특별한 축배를 들었다.

김광규는 1967년 1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67kg이고 학력은 송도상업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문학 학사이다.

1999년 영화 '닥터 K'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이다.

 


김광규 인스타는 actor_kimkwangkyu이다.

 


김광규는 "내 집 마련 기사가 나간 후 연락 많이 받았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는 "댓글들도 기뻐하더라" "그 중 '올드 앤 리치'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라"고 제 일처럼 기뻐했다.

 


원조 무지개회원인 육중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김광규의 내 집 마련을 축하했다.

육중완은 육아하느라 홀쭉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전현무는 "약간 시간여행 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김광규는 "송도 우리집이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샀다"며 생애 처음 마련한 60평 아파트를 자랑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자동 커튼. 배우 하석진의 집에 있는 자동 커튼을 부러워했던 그가 드디어 자신의 집에도 설치했다. 여기에 모션 베드에 인공지능 하우스 시스템까지 번듯한 모양새를 갖췄다.

 


지하 원룸에서 아파트로 옮겼지만 전세 사기로 인생의 위기를 겪었던 김광규는 그동안 여러 번의 이사로 쫓기듯 살아왔다. 

남가좌동 전세살이 당시 "집을 사라"던 육중완의 조언을 듣지 않아 월세살이로 전전긍긍하던 그는 이제 홈짐,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을 갖춘 넓은 집을 갖게 됐다.

 


김광규는 "56년 만에 갖게 된 집이 감개무량하다. 하늘이 나를 도왔나 싶으면서도 10년만 더 빨랐으면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절친 성동일의 추천으로 송도에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김광규는 "내 집이니까 여유가 있다"면서도 "나는 좁은 곳에서 꽉 끼어서 자는 고양이과인데 너무 넓어서 적응이 안된다"며 새집과 낯을 가리기도 했다.

 


김광규는 2013년 '나 혼자 산다' 9회분에서 담군 더덕 담금주를 꺼냈다.

당시 김광규는 장가를 가거나, 멜로 주인공이 되거나, 집을 사는 등 대운이 찾아오면 담금주를 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아직 연애와 멜로드라마 주인공은 하지 못했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며 조촐한 축배를 들었다.

 


담금주를 마시던 김광규는 초기 무지개회원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이에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닿지 않았고, 전화가 연결된 김태원에게는 안부를 물으며 송도 이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광규는 "새 집이 낯설었는데, 기념주를 마시고 나니 우리집이랑 친해진 느낌이 든다.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집 사는데 반세기 걸렸다"는 그를 보며 육중완은 "다짐을 이뤄가는 모습이 좋았다. 형은 엄청난 노력가"라고 찬사를 보냈다.

 


김광규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집과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고 또 새 집에서 가족을 이루도 싶다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광규가 전현문에게 이별 이유를 물었다.

 


김광규는 전현무를 향해 “근데 왜 헤어진 거냐? 집들이 선물 안 해줘도 되니까 이유나 들어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전현무는 “내가 형처럼 돼 간다. 결혼 못했고 머리가 날라가고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