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성형 수술 행사비 소속사 인스타 팬카페 품바 주접이풍년

박서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성형 수술 행사비 소속사 인스타 팬카페 품바 주접이풍년

박서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성형 수술 행사비 소속사 인스타 팬카페 품바 주접이풍년

'팬심자랑대회-주접이 풍년'에서는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임영웅에 이어 팬덤 랭킹 2위인 '장구의 신' 박서진과 그의 팬덤인 닻별이 출연했다.

박서진은 1995년 08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사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중학교, 경진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박효정이 있다. 과거 박서진의 형들은 갑상선암과 만성심부전증을 앓다가 세상을 떠난 바 있다.

 


2013년 싱글 앨범 '꿈'이고 소속사는 타조엔터테인먼트이다.

박서진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박서진이 17살의 나이에 박효빈이라는 본명으로 '인간극장'에 출연한 적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으며 소년 어부가 되었다고 하며, 박서진은 어머니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를 따라 배에 올라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트로트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박서진은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고, 닻별들은 그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보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닻별'은 박서진을 위한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그중 가족끼리 박서진을 덕질 중이라는 한 팬은 암 투병으로 아픈 엄마를 위해, 그리고 박서진을 위해 김다현의 '약손'을 선곡했다.

 


박서진은 노래를 듣는 내내 펑펑 눈물을 흘렸다. 그는 "얼마 전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펑펑 울었다. 울다 보니 죽은 형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박서진의 오프닝 무대가 끝나자 박미선은 "역대급이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태곤은 "송가인 깃발부대를 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오늘 장구를 보니까 기가 빨린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과거 박서진은 갑상선암과 만성심부전증을 앓던 형들이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박서진은 "어릴 때 두 분이 세상을 먼저 뜨신 거냐"는 질문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생각이 나서 들으니까 또 생각이 난다. 노랫말처럼 서영이(팬) 손이 약손이 되어 (어머니) 병이 나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현란한 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무대를 마쳤고 이태곤은 "송가인 깃발 부대 봤을 때 깜짝 놀랐었는데 오늘 장구 보니 기가 빨린다"라며 감탄했다.

 


박미선은 "플랜카드 중 '얼굴이 다 성형이지? 완성형'이란 말이 눈에 띈다"라고 운을 뗐고 박서진은 "저 멘트 보고 사실 뜨끔했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지 않냐"라며 인정했다.

 


이에 장민호는 "오늘 제일 예쁘신데 오늘 너무 큐티뽀짝하게 오신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박서진의 팬들을 만나보는 시간이 됐는데 먼저 '엘크', '임국장'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덕질 7년 차라는 '엘크'는 "장항에 꼴갑 축제가 있는데 진행자가 박서진이라고 했었고 그때는 몰라서 관심이 없었다"며 "그때 장구를 치는데 목이 떨어져 나갈 것 같더라"라고 회상했다.

 


'임국장'은 "박서진을 처음 봤을 때는 가수도 아니고 뭣도 아니었다"며 "난 '인간극장'을 봤는데 지금 보니 미꾸라지 용 됐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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