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인성 군면제 소속 구단 KT위즈 연봉 집안 가족 아버지 강창열 집

강백호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인성 군면제 소속 구단 KT위즈 연봉 집안 가족 아버지 강창열 집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KT위즈 소속 강백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강백호 선수와 아버지 강창열이 함께 출연해 끈끈한 부자케미를 뽐냈다.

강백호는 1999년 07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98kg이고 학력은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국구 에이스로 활약했다. 고척스카이돔 개장 첫 홈런으로 이름을 알렸고 그 이후로 프로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1학년 때부터 팀의 4번 타자를 맡아 활약했으며, 2학년 때부터는 주장과 투타 겸업을 하며 맹활약했다.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2018년 'kt wiz'에 입단하였고 계약금은 4억 5천만원, 연봉은 2021년 기준 3억 1천만원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승환이 역전 홈런을 맞고 그가 그의 껌을 씹는걸 보고 해설위원이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강백호 선수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라고 말해 대중들을 실망시킨적이 있다.

 

점점 논란이 커지자 강백호가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 중에 나온 ‘껌 씹기’ 모습에 “보여드리면 안 되는 모습이었다. 진짜 죄송스럽다”며 사과했다.

 

강백호는 “많이 반성했다. 다 받아들이고 겸허히, 성실히 행동하겠다. 야구선수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팬분들께 인정받는 선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에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지만 향후 국제대회에 나간다면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이겠다. 좋은 경기, 좋은 인성, 좋은 행동 보여드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강백호의 아버지는 강백호가 눈을 뜨기도 전에 다가가 그를 손수 마사지 해주며 다들 컨디션 관리에 정성을 쏟았다.

 

강백호는 아버지 강창열 씨에 대해 "수원시 여자 야구단 감독이시다. '인싸'가 되고 싶어 하신다. 저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고 열정이 있으시다"고 소개했다.

 

강창열 씨는 "30년간 거쳐간 사회인 야구단만 40개 팀이다. 이론상으론 웬만한 선수보다 낫지 않을까"라고 자랑했다.

 

강백호는 야구를 시작한 계기를 아버지로 꼽으며 "거의 강제였다. 아버지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 '남들과 똑같이 하면 똑같아진다'고 하셨다. 그래서 운동만 했다. 주말에도 말 한마디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 가보시면 알겠지만 제 트로피는 작은 방 한 곳에 몰아넣고, 거실 중앙엔 아버지 꺼가 있다"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이에 강창열 씨는 "집에 가장 대장이 누구냐. 집에선 제가 가장이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