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탈퇴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YG 계약 종료 인스타 대마초 과거

빅뱅 탑 탈퇴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YG 계약 종료 인스타 대마초 과거

빅뱅 탑 탈퇴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YG 계약 종료 인스타 대마초 과거

빅뱅 멤머 탑이 팀 탈퇴 암시 발언을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탑은 최근 홍콩 매거진 프레스티지 3월호에서 빅뱅의 지난 공백기 과정과 컴백에 대한 입장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언급했다.

 


탑은 본명 최승현, 1987년 11월 0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6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원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최혜윤(1983년생)이 있다.

2006년 빅뱅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현재 없다.

 

 


탑 인스타는 choi_seung_hyun_tttop이다.

 


탑은 지난 5년을 돌아보며 "음악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준 건 음악이었다. 지난 5년간 100곡 이상을 작곡했다. 받은 것을 갚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빅뱅은 올 봄 컴백하는데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4년 만이다.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개인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YG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탑은 "컴백 곡에는 왜 빅뱅 활동을 쉬고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와 팬들을 향한 메시지 등이 담긴다"고 귀띔했다.

 


이어 "팬들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가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 지금 빅뱅의 음악과 탑의 음악은 전혀 다르다. 새로운 도전과 자극, 전환의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내 첫 앨범이 곧 나올 거다. 내가 진짜 누구인지 공유하는 첫 번째 여정이 될 것"이라면서 "공백기 동안 계속 녹음해왔다. 다양한 장르가 포함될 거고, 모든 곡이 나의 진심에서 나왔다. 많은 노력을 들인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탑은 K팝 시스템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연습생들이 매우 혹독한 시스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로봇처럼 훈련받는다. 인기가 많아지고 커질 수도 있지만, 내면은 고립돼 있고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기획사 설립을 예고한 탑은 “진짜 아티스트를 만들어 그들을 돕고 싶다”며 “빅뱅과 전혀 다른 그룹을 만들게 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입 논란에 휩싸인 탑은 당시를 '최악의 순간'으로 회상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건 처음이지만, 5년 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나중에야 내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줬는지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그만두려 했지다. 하지만 슬럼프를 극복한 것도 음악이었다"라며 "5년 동안 100곡이 넘는 곡을 썼다. 내가 받은 것을 갚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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