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나이 근황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자격증 고향 키 학교 학력 서울대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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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2. 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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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나이 근황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자격증 고향 키 학교 학력 서울대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경석이 공인중개사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1972년 0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64kg이고 학력은 대전문창초등학교, 대전동명중학교, 동대전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50기 90학번 중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이다.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비스킷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유다솜, 딸 서지유가 있다. 서경석은 2010년 14살 연하의 미술학도 아내와 결혼해 2012년 딸을 얻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경석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너무 어려서 첫눈에 반한다거나 ‘이 여자다’하는 느낌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보면 볼수록 ‘결혼은 이런 사람하고 하게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결혼 얘기를 못 했는데 어머님께는 보여드리고 싶어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대전 집으로 데려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오빠가 서울대 같은 과 10년 후배인데 신입생 O.T 때 사회자가 나였다. 내가 사회를 본 자리에 미래 장모와 처남이 있었던 거다. 나중에 아내한테 들었지만, 항상 오빠와 엄마에게 들었던 사람이라 내가 낯설지 않고 친근한 느낌이었다면서 첫눈에 뭔가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경석 인스타는 sukyungsuk이다.
많은 자격증 중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서경석은 “제가 20년간 자취했다. 15번 이사했고 형태도 다양하다. 기숙사 원룸 투룸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그리고 신림동 봉천동 청담동 도화동 서교동까지 발품을 정말 오래 팔았던 사람이다. 공인중개사 분들 만났을 때 고개만 끄덕이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 나도 알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라며 “1년 내내 공부에만 매진해도 될까말까한 시험이더라. 시험 한 달 앞두고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공부하는 자그마한 방에 가서 새벽까지 공부에 매진했다”라며 “운이 따라줘서 60점이 합격 점수인데 60.83점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서경석과 양세찬이 현장으로 출격했고 서경석은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합격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양세찬은 이에 "보조원이 되겠다"고 나섰는데, 서경석은 "그건 아니다. 제가 따긴 했지만 실무에 투입되려면 실무 교육도 받아야 하고 아직 새내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공인중개사로서 처음 발품을 판다며 "만반의 도구를 갖추고 온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가 가져온 만반의 도구란 해가 지난 새 다이어리와 볼펜을 꽂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자켓이었다. 김숙은 "해가 지났지 않았냐", 붐은 "요즘은 태블릿 PC 쓴다"며 서경석을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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