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 나이 음주운전 차 자동차 벤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미스코리아 가족 집안 아버지 직업 의사 병원 소속사

서예진 나이 음주운전 차 자동차 벤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미스코리아 가족 집안 아버지 직업 의사 병원 소속사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적발된 미스코리아 서예진이 약식기소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부장검사 정재훈)는 전날 서예진을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했다.

 

서예진은 1997년 08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53kg이고 학력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학 재학 중이다.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선에 올랐고 현재 소속사는 글로벌이앤비이다.

 

서예진은 지난 28일 늦은 밤 서울 강남 모처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자신의 벤츠 차량으로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다.

 

 

서예진의 승용차는 인도에 반쯤 걸쳐져 있으며 정면과 측면 에어백이 모두 터진 상태였다.

 

당시 서예진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넘긴 0.018%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SBS가 공개 사고당시 영상을 보면 서예진은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비틀거리며, 경찰이 “이렇게 부딪혔는데 다치지 않았느냐. 어디 아픈 곳 있는 것 같은데”라고 안위를 묻자 서예진은 “아 XX 아프죠”라고 욕설을 뱉기도 했다.

 

이후 현장에는 서씨의 어머니도 함께 왔으며, 강남 유명 피부과 병원장인 서씨의 아버지도 등장해 사고 장소를 살펴보기도 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서예진은 이를 의식한 듯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1997년생인 서예진은 2018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돼, 2018 미스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로 참가했으며, 교양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아버지가 원장을 맡고 있는 유명 피부과 병원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예진의 아버지는 모델로피부과 병원장 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로 알려졌다. 

 

각종 언론을 통해 서예진 사생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스코리아 시절 서예진의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서예진의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으로, 공개 당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중은 서예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부모가 빵빵해서 죄의식이 전혀 없는 듯" "사람 안 다친걸 평생 운으로 알고 반성하며 사시길" "자식 참 대단하게 키웠네요" "빽 없는 사람이면 저 상황에서 절대 웃을 수 없을텐데.. 빽이 좋긴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