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나이 기생충 아카데미 회원 회비 시상식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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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나이 기생충 아카데미 회원 회비 시상식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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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나이 기생충 아카데미 회원 회비 시상식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장혜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옷 소매 붉은 끝동' 주요 배우진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출연했다.

장혜진은 1975년 09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딸(2004년생), 아들(2016년생)이 있다.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이다.

장혜진이 연기 생활을 포기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장혜진은 배우 인생 중 크게 좌절했던 시기를 고백했다. 그는 장동건, 이선균 등 쟁쟁한 배우를 배출한 한예종 1기 출신. 하지만 오디션을 보는 족족 떨어져 "나는 안되나보다. 시작은 좋았지만, 나랑 안 맞는 길인가보다 하고 포기하고 고향 부산으로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장혜진은 "마트에서 화장지를 팔았다. 그때 연기를 하고 싶지 않더라. 영화나 드라마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오는데 보기도 싫고, 미련 갖기 싫었다"며 "화장지 판매로 전국 1등하기도 했다. 거기서 고객들에게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장혜진은 "그래서 마케팅 홍보 사원으로, 고창석네 회사에 취직했다. 그때까지도 연기는 접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하사탕 오디션 떨어진 지 9년 후 이창동 감독과 밀양 오디션에서 다시 만나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장혜진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밀양’ 이창동 감독과 재회한 사연을 소개한다.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거머쥔 ‘기생충’에 출연하게 된 영화 같은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장혜진은 "'기생충'을 위해 18~19kg을 찌웠다"며 "아직 살을 다 못 뺐다. 감독님들이 '기생충'을 보고 캐스팅했는데 생각보다 날씬하고 예쁘다더라. 그래서 살을 찌웠다 뺐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했던 장혜진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자리를 비우려면 손을 들어야 한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손을 들고 가야하는데 그 자리에 대신 앉아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그분들도 단역배운데 누가 자리를 떠나도 항상 꽉 차게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혜진은 “손을 들고 화장실에 가야 하는 걸 최우식씨가 몰랐다. 그래서 최우식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저 혼자 단독샷을 받았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장혜진은 현재 봉준호, 송강호 등과 함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는 "아카데미 회원이려면 일 년에 50~60만원 회원비가 있다, 투표 기간 하는 파티에 참석이 가능하다, 혜택이 굉장히 많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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