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나이 학력 근대5종 국가대표 무엇이든물어보살 고민

전웅태 나이 학력 근대5종 국가대표 무엇이든물어보살 고민

전웅태 나이 학력 근대5종 국가대표 무엇이든물어보살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인 전웅태 선수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웅태 선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취소된 데다가, 훈련이 어려워져 진천선수촌이 폐쇄에 이르렀다며 어려운 생활을 털어놓았다.

 


전웅태 선수의 본격적인 고민은 바로 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사격을 포함하는 ‘근대 5종’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철인 3종’과 헷갈려 할 정도로 인지도가 낮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오늘은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웅태 선수는 1995년 8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고 키 175cm, 몸무게 67kg라고 한다.

 


전웅태 학력은 서울체육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이며, 현재 소속팀은 광주광역시청으로 알려져 있다.

 


전웅태 선수는 2016~2018년 세계 선수권에서 3연패를 달성했으며, 2018년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같은 해에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던 인물이다.

 


전웅태는 대중들이 근대5종 종목 자체를 낯설어한다고 털어놓았는데 근대5종이란 한 사람이 승마부터 사격, 수영, 달리기, 펜싱까지 5종목을 모두 소화하는 복합스포츠라고 한다.

 


전웅태는 "내가 국가대표 옷을 입고 있으면 종목이 뭐냐고 물어보시는데, 내가 근대5종에 대해 더 설명해드리고 싶어도 그냥 가버리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중계가 자주 되는 종목에만 익숙한 경우가 많다. 금메달 가능성 높은 종목만 중계되기도 하고"라고 안타까워하면서도 "이 얘기는 내가 전문가다. 답은 나와있다"라며 확신했다.

 


​전웅태는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간판선수로, 2018년 세계 랭킹 1위는 물론 2019년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우수한 기량으로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도쿄 올림픽이 올해가 아닌 2021년에 치러지게 되었고, 국가대표 선수들 역시 바뀐 날짜에 맞춰 플랜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체육 시설이 폐쇄되면서 선수촌에서도 운동을 할 수도 없어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계에 불어닥친 어려움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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