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 프로필 나이 근황 원정도박 아들 왕따 결혼 전부인 이혼 사유

황기순 프로필 나이 근황 원정도박 아들 왕따 결혼 전부인 이혼 사유

황기순 프로필 나이 근황 원정도박 아들 왕따 결혼 전부인 이혼 사유 

'특종세상'에서는 개그맨 황기순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원정도박 논란으로 아등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공개한 개그맨 황기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황기순 프로필
2. 황기순 원정도박
3. 황기순 아들 왕따
4. 황기순 이혼 사유

 


1. 황기순 프로필

황기순은 1963년 12월 7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60세이고 고향은 대전광역시이다.

 


황기순 키는 170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동신대학교 다중매체연기영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아들 황동현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82년 mbc 개그 콘테스트에 참가해 금상을 타며 개그맨이 되었다.

 


2. 황기순 원정도박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황기순이 출연해 과거 자신의 필리핀 원정 도박 생활을 털어놨다.

 

 


황기순은 과거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가진 재주보다 대중들한테 사랑받았다"라며 "한 달 수입 2~3천만 원이었는데.. 그 돈을 반만 저축했더라도..”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잘나가던 시절 도박에 빠진 계기에 대해 황기순은 “고스톱에 재미를 느꼈다."라며 "돈을 잃어도 재밌게 놀다가 집에 가고, 도박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 본전을 위해 또 하고 또 잃고..”라고 말했다..

결국 상황이 안 좋아지자 카지노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황기순은 “30분 만에 8천 불 (1000만원)을 잃었다."라며 "처음에 잃을 땐 다음에 따야지 했는데 5번 정도 돼가니 안되는 걸 알면서 끊을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전 재산을 탕진하고 필리핀에서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하며, 황기순은 뉴스 보도로 자신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이 알려지자 "모든 게 끝난 것 같았다"라며 "죽어야 한다. 어떻게 죽지"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황기순은 "해외 도피 사범 자수 기간에 용기를 내 돌아왔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라며 현재는 도박을 완전히 끊고 재기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3. 황기순 아들 왕따


황기순이 자신의 도박 논란으로 아들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황기순은 도박 파문으로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마흔 여덟 살에 귀한 아들을 얻었으나 지금은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황기순은 “학교에서 아들이 왕따를 당해 유학을 보냈다. 학교에 들어갔는데 학부모 사이에서 ‘쟤 황귀순 아들이잖아’ (얘기가 돌았다) 그 엄마가 애를 왕따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그때부터 약간 충격을 받았는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 심정이 어땠겠나. 아이 볼 면목이 없었다”며 “인터넷을 지울 수도 없고, 부모로서 과거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게 제일 두렵고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황기순은 아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틱 장애를 얻었고, 결국 9세 때 유학을 갔다고 설명했다.

 


4. 황기순 이혼 사유

 


황기순은 전재산을 잃고 첫 번째 부인에게 이혼을 당했다. 이후 2005년 현재 와이프를 만나 재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