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나이 프로필 근황 유튜버 활동 신간 인세 기부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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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32년 경력의 강력계 형사 출신 김복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신간 인세를 전액기부하겠다고 밝힌 김복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복준 프로필
2. 김복준 유튜버 활동
3. 김복준 신간 인세 기부

 

1. 김복준 프로필

김복준은 1957년 생으로 추정되며, 2023년 올해 나이 66세이고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학력은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법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남경옥, 딸 김경선이 있다.

 

1982년 경찰공무원에 입직해 의정부경찰서 순경으로 처음 발령을 받았고 강력계 형사 생활을 수십년하고 교수생활도 했다. 2013년 10월 31일 경정으로 명예퇴직했다.

 

 

김복준 경력으로는 양주경찰서 지능팀장,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중앙경찰학교 수사학과 외래교수를 맡았고 현재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다.

 

김복준 인스타는 112case이다.

2. 김복준 유튜버 활동

김복준은 현재 유튜브를 하고 있다며 구독자가 무려 55만 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복준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복준의 사건의뢰 채널은 구독자가 48만여명이고 2018년 9월부터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조회수는 3억뷰가 넘어선다. 2021년 1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김복준 사건의뢰 뒷방 채널은 구독자가 10만여명이고 조회수는 3천여 조회수가 나오고 있다.

 

 

김복준은 “종편에 나올 때는 주로 아주머니였다. 유튜브하고 났더니 모 여대 강의를 했는데 아이돌 수준으로 (인기가 많았다)”라고 자랑했는데 이에 김구라는 “슬슬 권일용 쪽으로 가고 있다”라고 반응했고, 김복준은 “안 갈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3. 김복준 신간 인세 기부

 

김복준이 최근 출간한 책의 인세를 범죄 피해자 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김복준의 등장에 “권일용, 표창원 이런 분들은 현직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데 (김복준은) 현직 느낌이 여전히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복준은 “그분들은 이미 탈색이 됐죠”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세윤은 “권일용 씨는 송은이 씨 소속사로 간 것부터가..”라고 했고, 이지혜는 “표창원 씨는 ‘동상이몽’에 출연했더라”라고 거들었다.

 

책도 꾸준히 내고 있다는 김복준은 “이번에 낸 책은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책을 냈다. 책을 쓰고 나오는 인세는 범죄 피해자 협회에 전부 기부하기로 했다. 범죄를 다루며 나오는 수익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김복준의 기부를 보고 “멋있다”, “범죄를 다루며 나오는 수익이니까ㅠ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