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알코올 중독 부작용 금주 시력 치아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부활 김태원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알코올 중독 부작용 금주 시력 치아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부활 김태원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알코올 중독 부작용 금주 시력 치아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쩐당포'에서는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태원은 저작권료로 가장 많은 돈을 벌게 해준 노래를 공개해 화제다.

김태원은 1965년 4월 1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역촌초등학교, 숭실중학교, 숭실고등학교, 장안대학교 무역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현주, 딸 김서현, 아들 김우현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김태원은 결혼 26년째지만 별거기간 15년 차로 기러기 생활중이다. 


김태원 소속사는 부활엔터테인먼트이다.

 


김태원은 1980년대 록밴드가 번성하던 시절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곤 했다.

 

 


김태원은 방송에서 술을 끊은 이유를 밝혔다.

 


김태원을 술을 끊은지 3년이 됐다고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간단하다. 병원에서 죽는다고 하길래.."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김태원은 술 때문에 3번 정도 죽을 뻔했다고 말하며 "공연 중 패혈증으로 실신했다."라며 "알콜 때문에 간에 쇼크가 와 거품 물고 쓰러진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태원은 사과 하나에 소주 5병 정도를 먹었다고 말하며 "마지막에는 주량이 소주 9병 정도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쓸 수 있는 치아에 대해 "치아에 대해 깊이 물어보지 마라"라며 "나는 쓸 수 있는 치아가 지금은 2개밖에 없다"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김태원은 음주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활의 보컬이었던) 김재기 씨가 1993년 돌아가셨는데 사실 난 그 전까지는 술은 한 방울도 못 마셨다. 새벽 2시에 전화가 왔는데 견인비가 없다고 했다. (견인비를) 구하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이라며 “충격이 컸다. 그걸 이겨내려고 (술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자신이 등록한 곡만 300여 곡이라고 말하며 가장 큰돈을 벌게 해준 곡에 대해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네버 엔딩 스토리 저작권료는 한 곡에 1억 원이 넘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으며 저작권을 팔 생각이 있냐고 묻자 "전혀 없다."라며 "산다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는데 그건 안 팔고 물려줄 거다"라고 밝혔다.

 


한 방송에서 김태원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김태원은 "미각 40%, 청각 50%, 시각 50%가 날아갔다."라며 "기억은 30% 손실됐고 후각은 포기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원인은 술이다."라며 "술을 마시면 하루에 소주 8~9병을 마신다"라고 밝혔고 알코올 중독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페혈증까지 재발해 김태원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2년 반 째 금주를 달성하고 있다”라며 "술을 끊는 게 쉽지는 않았다"라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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