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나이 본명 국적 키 몸매 골반 엉덩이 아들 젠 아빠 비혼 정자 기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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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나이 본명 국적 키 몸매 골반 엉덩이 아들 젠 아빠 비혼 정자 기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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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나이 본명 국적 키 몸매 골반 엉덩이 아들 젠 아빠 비혼 정자 기증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이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본명 후지타 사유리, 1979년 10월 1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도쿄도 시부야구 출신이고 국적은 일본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6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도쿄 준신여자대학을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아들 후지타 젠이 있고 종교는 기독교이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비혼 출산'을 했다. 이렇게 얻은 아들 젠과 2021년 5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으로 한국에서 보통 성을 빼고 '사유리'라고 불린다.

 


사유리 인스타는 sayuriakon13이다.

사유리는 친정에 온 기분이라며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32개월 된 아들 젠이 16KG이라고 밝히며 "어깨가 근육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하는데 사유리는 일부러 아들 앞에서 한국어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육아 스트레스도 특별한 방식으로 해소한다고 말했다. 혼자 복싱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의 얼굴이 프린트 된 옷까지 즐겨 입었다고 밝혔다.

 


아들 젠이 "누구냐"고 묻자 "아빠"라고 말해줬다고 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실제로 젠이 해당 복싱 선수를 보면 아빠라며 반겼다고 한다.

 

 


사유리는 최근 예능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위협하는 라이벌로 다나카를 지목했다.

 


실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나카의 활약상을 언급하면서 "일본 방송에서 먹힌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리가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한국에 입국하게 된 이유로 순대를 꼽았다.

 


사유리는 "미국에서 순대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때 한국 친구가 한국에는 더 맛있는 순대가 있다고 해서 왔다"며 "한국에서 순대를 먹고 3개월만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생겼다. 근데 쓰레기였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그 사람이 도망가고, PC방에서 매일 울었다. 그때는 집에서 컴퓨터가 안 됐다"며 "계속 울고 있는데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을 접했고, 거기 나가면 남자친구가 돌아올까봐 방송에 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똥 차 지나고 새 차 왔냐'는 질문에 사유리는 "새 차는 항상 오는데 지나간다. 만지지도 못하고 그냥 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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